2022.02.19 15:07
영화 포스터의 홍보 문구가 온통 액션에 대한 것이죠.
액션 영화이긴한데,
유체 이탈 당하는 주인공이 사건의 내막을 찾아가는 내용이 서스펜스를 주면서 액션과 잘 섞인 영화입니다.
지금 부터는 스포가 될것 같아요.
유체이탈의 설정이
혼수상태가 될때에 그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몸에 이탈 당하는 데, 대출 기간이 12시간입니다.
러닝타임 108분
평점은 좋은편..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출연배우는 윤계상, 임지연, 박지환,
박용우, 유승목, 이성욱, 서현우, 홍기준.....
홍기준은 최근에 경관의 피, 유체 이탈자 등에 비중이 있는 역할을 했는데,
출연자 명단에는 없어요,,,, 왜 그럴까 검색해 봤는데, 음주운전 때문일까요?
임지연은 연기가 좋고, 얼굴도 좋은데,
가지고 있는 능력에 비해 필모를 잘 쌓아가지는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시나리오가 잘 안들어오나?
주인공이 유체이탈을 하는 영화라,
조연의 비중(?)이 어느 정도 보장이 됩니다.
심지어 흥행도 그럭저럭 한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