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8 01:18
지금 씨네플러스 채널에서 스파이크 존즈 감독의 영화 <어댑테이션> 하네요.
1시 15분에 시작했어요.
2022.02.18 03:53
2022.02.18 08:50
영화 얘기는 아닌데, underground님은 언제 주무세요. 새벽에 하는 티비 프로그램 이야기를 종종 하시는 걸로 봐서 올빠미신 것 같아요:)
지금 일어나셨나요? 굿 모닝입니다!
2022.02.18 13:09
요즘 새벽 3~4시에 자요. 더 늦게 잘 때도 있고...
얼마 후에는 다시 생활리듬을 바꿔야 되는데 큰일 났죠. ^^
그 시기가 닥치기 전까지는 밤 문화를 즐기려고요. ^^
(아, 확진자 증가로 제가 하는 일이 모두 비대면으로 전환되면 이대로 밤 생활을 유지할 수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32907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51960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62366 |
119118 | 오늘의 야식 [15] | 푸른새벽 | 2010.09.15 | 3443 |
119117 | 펌글) 롯팬살이 어떠한가 이젠그만 살만하네 [10] | 스위트블랙 | 2010.09.15 | 3282 |
119116 | 토니안은 지금 전역하는 저의가 뭘까? [8] | 이정훈 | 2010.09.15 | 5253 |
119115 | 김탁구의 전인화씨 [2] | 아름다운나타샤 | 2010.09.15 | 3002 |
119114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빵 [4] | 사과식초 | 2010.09.15 | 3371 |
119113 | 야구얘기] 리그에 두번째 30홈런 타자 출현 [2] | august | 2010.09.15 | 2173 |
119112 | 신한은행 어떻게 될까요 [10] | 힘더 | 2010.09.15 | 3540 |
119111 | 4대강 예산 22조원으로 할 수 있는 것들 [8] | 이정훈 | 2010.09.16 | 2861 |
119110 | 오늘 아웃백 갔다왔어요 [8] | 사람 | 2010.09.16 | 3899 |
119109 | 국카스텐 전규호 기타가 사용하는 이펙터들을 팬들에게 설명하고 있는 영상을 찍었습니다. [3] | 젤리네 | 2010.09.16 | 4061 |
119108 | 10cm :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13] | 링귀네 | 2010.09.16 | 3285 |
119107 | 소시 일본 방송들을 보며 [4] | 메피스토 | 2010.09.16 | 4022 |
119106 | 징그러웠던 교수.. [4] | Apfel | 2010.09.16 | 6767 |
119105 | The Tourist Trailer [1] | Jekyll | 2010.09.16 | 2076 |
119104 | 못된 거미녀석 같으니라구.. [8] | disorder | 2010.09.16 | 2352 |
119103 | 오늘 있었던 어이 없던 일. [18] | 말린해삼 | 2010.09.16 | 4394 |
119102 | 먹을것에 돈을 거의 안아껴서 고민; [22] | 사람 | 2010.09.16 | 4757 |
119101 | U2 360도 공연 실황 보신 분 [1] | 회전문 | 2010.09.16 | 4371 |
119100 | [듀나인] 레지던트 이블 4의 엔딩 크레딧 이후의 장면들? (스포 있음) [2] | mezq | 2010.09.16 | 8233 |
119099 | 듀게님들의 완소 고전 문학은 뭔가용... [37] | 셜록 | 2010.09.16 | 3958 |
작가의 고통을 보여주는 전반부는 흥미진진했는데 갑자기 액션영화로 변한 후반부는 별로였어요.
영화는 엔딩이 중요하다고 글쓰기 세미나 강사께서 강조했는데 찰리가 허투루 들었군요.
역시 갈등이나 위기가 없는, 사건이 없는 영화를 만들기는 힘들었나요?
적응은 살아남는 법을 알아내는 것인 동시에 도망치는 것, 부끄러운 것이라는 말이
어쩐지 이 영화에도 해당되는 것 같아요.
재미있었지만 끝까지 신선했다면 더 좋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