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4 23:11
으흐흐 간지러워라. 애들이 화사하고 해사하고 풋풋하고 귀엽고, 입이 마냥 찢어지네요*-______________________-*
예고 보니 잠든 윤희한테 선준이가 뽑뽀*-_-*하는 씬은 이제 남장여자물의 클리셰. 안하면 섭섭하죠잉. 이 들마는 버릴 캐릭터가 하나도 없어요,
원작 읽었는데 들마가 훨씬 수작인듯. 각색 이렇게 뽀대나게 잘 하기도 힘든데.
슈케2도 성스도 안보는 친구가 요즘 이걸 안보니 어디서 대화를 못하겠다며 몰아봐야겠답니다. 컴온컴온YO
(...................내일 최종면접 앞둔 나는 속도 없이 이러고 있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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