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6 21:02
있으신가요?
저는 이걸 안먹으면 봄을 제대로 보낸 것 같지가 않아서 꼭 챙겨먹곤 합니다.
바로, 달래, 냉이, 꼬막입니다.
이 중 꼬막은 어딘가에는 겨울음식이라고도 되어있던데
...어쨌든 저에게는 확연히 봄을 알리는 음식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것들을 제대로 챙겨먹지 않고 여름을 맞이한 적도 없을 정도로
꼬옥~ 챙겨먹는 음식입니다.
듀게님들은 어떠신가요?
2013.03.0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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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15:57
그러고보니 쑥도 못 먹은지 오래. 어릴 땐 흔했는데 쑥이 좀 귀해진 기분입니다. (어릴 땐 엄마가 챙겨줘서 그랬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