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7 20:58
이게 찌질 버전인 줄 알았더니 아닌가봅니다. 잠시 혼란을 야기해서 죄송.
뉴욕타임스랑 나는 꼼수다 에서 다 좋은데,
김어준 총수.
김용민 한양대 전교수가 그렇게 싫다고, 하지 말라고 부탁까지 하는데
'돼지'라고 부르지 좀 맙시다!
저도 부탁 좀 합시다.
김 전교수 모친이 그렇게 싫어한다쟎아요.ㅠㅠ
어쨌든 다음 주 월요일 나꼼수 티셔츠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니 꼭 사볼래요.
http://old.ddanzi.com/appstream/ddradio.xml
2011.08.2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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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8 11:32
근데 김 전교수 모친이 방송을 통해 그렇게 부르는걸 보신 모양이에요.
당연히 질색 팔색을 하셨겠죠.
명색이 대학 교수까지 지낸 내 아들을!!
그래서 시사되지 시간에 아주 간곡히 부탁을 하더라고요. 전후 사정까지 설명해가며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요.
근데도 계속 그렇게 부르네요.
저까지 김 교수 감정에 이입되서 마음이 불편해요.
일단 외모 비하 농담으로 보이기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