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옆에 동백섬 해안 산책로가 있던데 낮엔 너무 덥고 아침, 저녁으로 걷기 좋더군요 간단한 메뉴로 유람선 타는 곳에서 달맞이고개 쪽으로 대구탕, 복국집 많더군요 할매집, 원조복국, 금수복국 등등 그랜드호텔 뒤쪽 동백섬횟집, 신도중학교근처의 젠스시도 좋다던데 여름이라 잘 모르겠네요 ^^; 달맞이고개 공원 산책하고 쌀국수집 the pho 음식맛이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찜질방은 vesta가 최고! 해운대 말고는 중앙동이나 광복동 자갈치시장에 쫌 오래된 간판 있는 집에 들어가면 거의 기본은 하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