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1 20:04
이곳에 유학하시는 분들도 많고,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서 질문합니다.
A는 이번 시험에 원래 실력보다 너무 점수가 못 나와 원하는 대학을 못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중상위 실력)
중, 중하위권 대학을 가느니 재수를 하겠다 결심하고 학원을 알아봤는데!
미국에 사시는 고모가 미국으로 오라고 하십니다.
컬리지에서 공부하다가 SAT? 그걸 보고 다시 대학입학을 하라고 하는거에요.
여기서 질문!
1. 재수가 좋을까요? 미국으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본인의 의사는 둘 다 비슷)
2. 한국에서 대학을 못가고 미국에서 대학을 가는 것이 나중에 한국에 돌아와 취직할 때 문제가 되진 않나요? (이 부분을 잘 몰라서..)
아시는 분 계시면 어떤 말이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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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정도 게시 후 삭제하겠습니다.
부탁 받은 일이라서 계속 내용을 게시하기가 좀 그러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2012.02.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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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05:52
2012.02.02 11:17
더군다나 미국에 가게 되면 언어부터 다시 준비하여 공부를 해야 하는데 한국에선 중상위 실력이었다 하더라도 sat가 유사한 수준으로 나올것 이라는 보장은 없을듯 합니다.
아예 미국에 뿌리박고 살련다는 각오라면 모를까 현재의 재수가 싫어서 미국 대학으로 갔다가 국내 기업 취업에 도전한다는것은 별로 좋은 방법 같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