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mkorea.com/7212207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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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키노, PC통신 시절부터 2000년대 이후까지 소위 '시네필'들의 이런저런 스놉질 어지간한건 다 겪어봤다고 생각했는데


'팝콘'논란이라니 뭔가 올드하면서도 신박하기도 하군요.









https://extmovie.com/movietalk/9233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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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출처가 익스트림무비던데 여긴 장르영화 덕후들 많은 곳이라 그런지 이거 뭔가 안어울리는 느낌은 무엇?


해서 어그로성 글아닌가 했더니 내용에 너무 진심이 뭍어나와서 더 당혹스럽네요.


하기사 예전 영화동호회나 영화제 GV에서 이런 빌런들의 살아있는 활동 모습을 직접 목격한 적도 있으니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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