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비입니다. 여기로 흘러온 게기는 나무위키(리그베다 시절에)에서 위키질하다가. 

오 잉? 듀나라는 작가가 이 사이트를 운영하네.라는 생각을 한 후, 한 1~2년이 지나서 왔네요.

그리고, 2~3주가 지나서, 첫 글을 씁니다.

일단, 보면서 느낀 것은 영화보다 소설이 더 자세하고, 차이가 약간 있습니다. 일단 설명을 하자면, 감자를 재배할 때, 영화에는 멸균된 대변과 화성의 토양을 섞은 다음, 거기에 감자를 심습니다. 하지만 소설에서는 지구에 흙과 똥과 화성의 토양을 섞어서, 박테리아를 배양을 하지요. 그리고, 모스 부호도 배우지 않지만, 책에서는 모스 부호를 배우고,(이는 로버 개조 중, 패스파인더에 고압 전류가 흐른 후에 써먹지요.) 바이코딘 가루에 감자를 찍어 먹는 장면이 있는 데, 소설에서는 그러지 않고 카페인 캡슐을 물에 넣어서 화성 커피를 만듭니다. 이외에도 더 있지만, 설명하기 귀찮으니 넘어가고, 양 쪽에 대한 저의 의견은 고전이 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리뷰엔 사진이 필요합니다. [32] DJUNA 2010.06.28 83615
64 [영화] 드림 스캐너 Come True (2020) Q 2023.05.26 1151
63 [영화] 임페티고어 Impetigore (2019) <부천영화제> Q 2020.07.27 1123
62 [영화] I Trapped the Devil 나는 악마를 가뒀다 (2018)- Valentine: The Dark Avenger 발렌타인 (2017) <부천영화제> Q 2019.07.01 1107
61 [영화] 소르겐프리: 격리된 마을 What We Become <부천영화제> Q 2016.07.26 1107
60 [영화] 네버 파인드 You'll Never Find Me, 아파트 N동 Bldg.N <부천영화제> Q 2023.07.09 1105
59 [드라마] 라이프 감동 2018.09.12 1101
58 [영화] 부천영화제 따불리뷰- 냠냠 Yummy (2019), 아카시아 모텔 Motel Acacia (2019) Q 2020.07.16 1099
57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감동 2017.10.15 1051
56 [영화] 카메라 옵스큐라 Camera Obscura (2017)/ 폴라로이드 Polaroid (2019) Q 2019.10.01 1050
55 [영화] 포드 v 페라리 - 트럼프 시대 미국에서 만들 법한 영화 [1] eltee 2019.12.16 1041
54 [영화] My Heart Can't Beat Unless You Tell It To 동생을 위한 절대적사랑 (2021) <부천영화제> [1] Q 2021.07.25 1039
53 [영화] 오만과편견 [4] 감동 2015.12.25 1017
52 [드라마] 악귀 감동 2023.10.29 1012
51 [만화] 에어리어 88 OVA (1985) eltee 2020.09.23 1011
50 [영화] 곡비 The Sadness (2021), 예의없는 것들 Barbarians (2021) <부천영화제> Q 2022.07.16 1008
49 [드라마] 내딸금사월 감동 2016.02.29 999
48 [영화] 가메라 2 레기온 내습 Gamera 2: The Attack of Legion (1996) <부천영화제> Q 2019.07.05 991
» <마션>을 보았습니다. 스포일러 있음 노란네모 2015.11.28 987
46 [드라마]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2] 감동 2023.08.28 986
45 [영화] 말리그넌트 Malignant (2021) [6] Q 2022.03.14 96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