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할까요

1999년 타계했죠.

18세 때 부터(고교 동창의 말은 졸업할 때 까지 숫총각이라고 주장)

그의 대필 자서전이 나온 55세 때 까지 년수에서 하루로 따지면 매일 1.4명꼴

쓰리섬을 좋아했고 열몇명을 데리고 다니며 놀기도 했다고 하고 불면증이 있었다 합니다.

그렇더라도 농구 시즌 게임이 굉장히 많고 연습도 해야 하고

사람이 아플 때도 있는데

특이한건 유부녀와는 관계를 가지지 않았다(도덕적이 아닌 순 취향)

성병에 걸린적이 없다

임신했다거나 그의 아이를 낳다고 주장한 사람이 한명도 없다.


끝까지 20000명 주장을 철회하지 않았습니다.

워낙 여자를 좋아해 인생의 낙으로 삼고

죽기 얼마전 인터뷰에서도 사람들은 못믿겠지만 그숫자와 거의 비슷하다고 주장했죠.

비슷한 농구스타 로드맨은 2만명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 하기도.


마지막 인터뷰에서

여러 여자를 만나는 것 보다

한여자와 여러가지로 자는게 훨씬 좋은걸 이제야 알았다고 후회 했습니다.

누구 말대로 철 들면 죽는다 그러죠.

철이 든다는건 생각을 다르게 해본것 뿐 별게 아닌걸로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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