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1 12:54
2012년 한국의 강남역에서 턱을 열심히 깍고 있는 성형외과 의사가
타임 슬립을 해서 100년 후의 미래로 갑니다.
미래에서 겨우 적응하려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닥터 코리아라는 대회가 있어서 참가합니다.(의사면허따위는 묻지마세요.)
이 대회는 복제인간을 가지고 최고의 미녀로 성형한 의사가 우승을 하는 대회입니다.
(그까이꺼 로봇이 하면 되지만, 왜 사람이 하는지 묻지 마세요.)
이 성형외과 의사는 이 대회에서 각종 미션을 진행하면서 ,
자신이 만든 피조물과 사랑에 빠집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각종 계략과 음모를 모두 극복하고,
닥터 코리아 진이 됩니다.
이후 사람들은 그를 닥터 진이라고 부릅니다.
(추가)
이후 피조물과 사랑에 빠지면 안되는 법 때문에,
닥터 진은 도망자의 신세가 되고....
(이러면서 연장방송으로 드라마는 망...)
피조물과 사랑에 빠지는 건 가능한 일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