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otypicks.blogspot.com/2011/09/2011-game-of-year.html

 

Game of the Year. 즉 해외의 유명 게임 웹진들이 당해 출시된 게임 중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것이 GOTY입니다.

 

그렇기에 웹진마다 각기 다른 게임을 그 해 최고의 게임에 선정할 수 있어 보통 최다선정수로 따지는 것이 관행이라면 관행. 딱히 명문화된 규정이 있는 것도 아닌데다 별 의미도 없습니다만.

 

아직 해가 다 가지 않은데다 GOTY발표를 하지 않은 곳도 있기에 완전히 갈린 것은 아닙니다만 이 추세라면 올해의 GOTY 최다선정 게임은 베데스다의 엘더스크롤5:스카이림이 될 것 같습니다.

 

스카이림 21회. 배트맨 아캄시티 3회

 

많은 게이머들이 박빙을 예상했지만 의외로 싱겁게 스카이림이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군요.

 

하긴 저부터가 지금 플레이타임이 147시간......보통 롤플레잉 게임의 플레이타임은 18시간에서 길어야 30시간정도.

 

근데......

 

아직도......

 

게임이 안 끝나요......

 

 

 

 

 

 

안녕,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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