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독 지망생들이 처음부터 예술 영화를 만든다고 하는데

거장 임권택 감독이 나오기까지는 80여편의 상업영화가 있었다'


'영화를 즐겨라 자신은 재밌는 영화보러다니면서 막상 만들때는 왜 지루한 거 찍으려고 하냐

시간이 지나면 엄숙해진다'


'감독은 예술을 하기 전에 엔터테이너다 남을 즐겁게 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스스로 예술가라고 이야기하지않아도 사람들이 예술가라고 이야기한다'


'남들이 영화는 예술이라고 말하면 저는 아니라고 한다 그렇지만 정말 잘 만들면 영화도 예술이 될 수 있다'




그러하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96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0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296
120381 김여진 황의건 해프닝 관련 경향신문기사네요... [21] 연금술사 2011.06.16 5051
120380 [퍼옴]아 정말 짜증나네요. 이게 뭐하는 짓인지 정말. [20] 말린해삼 2011.02.21 5051
120379 비트겐슈타인이 이 정도의 인물이었군요. [11] toast 2014.05.16 5050
120378 게시판 분위기가 화기애매(?)할때 고전 자료 뿌립니다? 김성모 화백 작품 대량 방출 입니다? [9] chobo 2012.03.09 5050
120377 가장 현명한 이별에 관하여 [7] 질문맨 2010.08.30 5050
120376 뱅갈냥이, 호란이를 소개합니다. [14] 버드아이스 2010.07.05 5050
120375 psy와 usher 한인타운 클럽에서 [9] AT Field 2012.09.16 5049
» 강우석 감독이 영화 감독 지망생에게 한 말 [21] isaactoast 2012.09.24 5049
120373 [공지] 1971년 출간된 김학수 교수님 번역 [죄와 벌](1, 2권) 서평 이벤트 (5월 19일까지.) DJUNA 2013.05.12 5049
120372 댓글 작성 시간이 안 나와서 불편해요 [5] 주안 2010.06.03 5049
120371 아침 7시반에 온 문자 [18] 여름숲 2014.05.29 5048
120370 아이폰, 겔럭시 어플에 대한 질문. TTS 기능이 있나요? [2] 꿈팝 2010.09.01 5048
120369 "인셉션.. 난 그냥 그랬는데.." [26] fan 2010.08.02 5048
120368 안녕 프란체스카로부터 시작하는 생각 [3] 유상유념 2016.01.03 5047
120367 (심약자 경고)오빠 도시락 맛있게 먹어.jpg [18] 자본주의의돼지 2012.03.05 5047
120366 러시아 애니메이션 12달의 요정 (1956년 작)을 감상해 보시겠어요? [8] amenic 2013.02.02 5047
120365 (펌) 미국이 한국을 닮아간다 [5] 호레이쇼 2010.10.12 5047
120364 보아 춤이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11] 사과식초 2010.10.05 5047
120363 말로만 듣던 친한 친구의 다단계 권유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_- (이야기 다소 깁니다) [10] 루이스 2010.08.15 5047
120362 [질문] 광화문 역 근처에 맛집 없나요? [19] 머루다래 2010.07.21 504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