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출신 어떤 밴드가 있었더라지요.

락도 잘하고 전자음악도 잘해서 그 사이의 음악을 새로 만들었다지요

그래서 전자음악에 가까운건 Soulwax nite version 이라 이름붙이고

락밴드일때는 Soulwax 라고 이름붙여서 다닌답니다

근데 이 밴드는 한 형제를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그 형제는 클럽에서 음악을 듣다가 우리가 틀어도 저것보단 잘틀겠다 하며

디제이 선언을 하고(정확한 사실은 아닙니다^^;;) 저는 이것을 재능기부 라고 생각합니다...ㄷㄷ

그 디제잉 듀오를 2manydjs 라고 이름붙이지요..

이렇게 저의 우상이 탄생합니다..ㅜㅜ

그 밴드가 제가 군에 있을때... 아마 서울에서 연말연초 카운트다운 공연을 하고..

오늘 서울에 왔군요..하지만 저는 집에서 유튜브로 그들의 공연을 보고 있지요.

가난한 대학생은 울고 있어요..


전 어릴때 롹 스피릿이 충만한 아이였는데.

점점 실험적이고 씬나는 전자음악을 듣다 아직까지 듣지만.

이 솔왁스 들을때마다 참.. 뭔가 이사람들만의 장르가 있는것 같습니다.

시대를 가리지 않고 곡을 골라서 믹싱하는 디제잉은 제가 사랑하구요...


동영상 여러개 올립니다.

1. soulwax

2. soulwax nite version

3. 2many djs.(지금 보고있어요)

마지막 동영상 곡 리스트는 락 좋아하시는분도 깜짝 놀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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