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9 17:06
지난 달에 엄마 병문안 때 카란디바라는 화분을 사서 가져갔었는데
주말에 가서 잘 키우고 있나 확인해 보니 왠일로 멀쩡히 잘 살아있더군요.
꽃도 촘촘하니 예쁘고.
저는 주홍빛 꽃을 샀는데 다른 색도 있나봐요.
그런데 남들은 쉽게 키운다는 화분도 잘 죽이는 터라
용기내기가 좀 두렵고 그 당사자가 될 식물에게도 좀 미안하지만,
봄이 되니 또 마음이 간질간질 화분 하나 집에 두고 보고 싶어집니다.
예산은 5만원 내외까지도 생각하고 있어요.
추천할만한 것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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