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좋아졌어요.

2012.12.10 23:12

룽게 조회 수:4837

사람이란 모름지기 인,예,충,효 네가지 덕목을 고루 갖춰야 합니다.(귀찮으니 한자는 패스)

아버지의 한을 풀기 위해 한나라를 통채로 제삿상에 올려 놓으려는 박근혜 후보의 효심이야 말할것도 없고

탈세한 동생과, 마약쟁이 동생을 위해 아예 지하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이 대담한 발상은 범죄자가 되어 고통받는 형제들을 보느니 아예 범죄가 합법인 나라를 만들어버리겠다는

인,의,예 모든것이 융합된 21세기형 통치철학인 것입니다.

듀게의 꼬꼬마 좌빨들은 민족의 꽃 중의 꽃 근혜님의 큰 뜻을 함부로 폄하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1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1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989
235 [바낭] 뜬금 없는 영화 퀴즈 - 완료되었습니다. [32] 로이배티 2013.01.17 1997
234 유아인 생각 있는 젊은이군요 [28] ML 2012.12.23 4968
233 [펌] 사람이 무섭다 [49] 데메킨 2012.12.22 6624
232 [펌] 정적인 투표 독려 에세이 - 김번 [1] ん3 2012.12.18 1244
231 (D-1) 시간이 왜이리 더디게 갑니까? 5년을 참았는데 그래도 마음 한구석 편안해질 수 있을까요? 아버지한테 전화 왔습니다. 횡설수설. [5] chobo 2012.12.18 2034
230 현재 퍼지고 있는 투표 트윗 [3] 마르세리안 2012.12.15 3659
229 호빗 보고 왔습니다... 엄...음.....흠........ [10] turtlebig 2012.12.15 3987
228 상해 계신분들 이거 확인할 수 있나요? [5] 자본주의의돼지 2012.12.11 2020
» 박근혜가 좋아졌어요. [7] 룽게 2012.12.10 4837
226 문재인 당선시 신당창당 가능? [9] Warlord 2012.12.09 2658
225 [바낭] 오늘... 이 아니라 어제; 위대한 탄생3 - 캠프 2주차 잡담 [4] 로이배티 2012.12.08 2279
224 레미제라블 뮤지컬 ...비스무리한 영상 몇 편 [2] august 2012.12.07 1369
223 민주당과 미디어는 문재인 망~ 으로 보고 있네요. [21] soboo 2012.12.05 5282
222 26년 보고왔습니다. 스포만땅 'ㅁ' [1] 바보마녀 2012.11.29 1468
221 [바낭] 별다른 제목을 붙이기 애매해서 그냥 - 오늘 위대한 탄생 잡담 [9] 로이배티 2012.11.10 2229
220 강풀의 '26년' 이 드디어 개봉하려나 봅니다. [6] soboo 2012.11.08 2675
219 [바낭] 뜬금 없는 시 한 편 [8] 로이배티 2012.11.02 1497
218 [바낭] 담쟁이펀드 [4] 여름숲 2012.10.23 1646
217 만화는 아동포르노가 될 수 있는가. [13] catgotmy 2012.10.16 3531
216 OST에 이제 그만 좀 쓰였으면 싶은 곡들 [6] 쥬디 2012.10.14 304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