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9 22:45
정확하게 말하자면 시스템 관리자는 있지만 운영관리자는 없다는 의미 입니다.
듀나님은 단지 이사이트의 소유주일뿐 이전과 같은 운영권한을 가진 최고관리자로서의 책임은 사실상 포기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만 일부 익명의 회원들의 선의로 굴러가고 있을 뿐입니다.
게시판의 상황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견딜수 없다면 방법은 하나 입니다.
듀나님에게 게시판 운영권한을 달라고 직접 조르세요.
안주신다면 어쩔수 없지만 혹시 압니까?
2019.12.19 23:13
2019.12.19 23:16
관리자는 관리자일뿐 입니다. 지지를 받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건물 경비원을 투표로 뽑진 않잖아요?
2019.12.19 23:21
하지만... 하고 경비원 비유의 긴 반박이 떠올랐지만, '지지를 받아야 할 필요'가 없는건 확실히 맞죠. 알고보니 제 마음 속 깊은 곳에는 듀보수적 사상이 크게 자리잡고 있나보네요.
2019.12.19 23:20
관리가 귀찮으시면 예전처럼 쪽지 신고에 의한 누적 경고 후 추방이라는 불문율이라도 유지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즘 쪽지 안보실거고 확인 귀찮으실테니 예전처럼 비밀리에는 안될테고 표면으로 드러내서 도편추방제라도 하죠.
2019.12.19 23:56
2019.12.20 11:13
사람이 이정도로 뻔뻔할수가 있다니.. 연등회원은 최소한 자신이 벌인 일에 대한 책임은 졌습니다. 님도 폭언욕설에 대해서 책임 지셔야죠. 지울 수 없는 흔적들이 아직도 이 게시판에 남아있는데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습니까? 거짓이라뇨.
2019.12.20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