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4191237581001 


탈락자 둘의 이름만 공개하고 나머지 사람들의 이름은 지워버렸군요.

뭐 이걸로 도전자들 욕 먹는 것도 좀 줄이고 무대와 관계 없이 인기순 아니냐는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비난도 줄여보자... 라는 계산일 것 같긴 한데. 적어도 MBC는 이것 때문에 더 욕 먹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뭐 애초부터 이렇게 하든가, 지지난 주 이후로 여론 봐서 급히 이러는 게 빤히 보이니 참 준비 대충 하고 프로 만드는구나 싶습니다.


뭐 어쨌든 손진영, 데이빗 오에겐 좋겠네요(?)


그리고 역시 백새은은 참 인기 없었어요; 이 전 주를 고려하면 데이빗 오도 만만치 않게 낮은 자리에 있겠지만 그래도 꼴찌와의 차이가 크니 뭐.


어차피 연습삼아-_-진행 중인 1시즌이라면 지금이라도 회의 좀 해서 특별 심사위원 모시든가, 문자 투표 비중을 좀 줄이든가 등등 공정성을 높여서 잡음을 줄일 수 있는 개선책을 마련했으면 좋겠는데요. 아무래도 그럴 생각은 없을 것 같죠? -_-


이번 주는 도전 테마도 별로일 것 같고 또 워낙 잡음도 많은 데다가 납득 안 되는 결과가 자꾸 나와서 지금껏 봐 온 중에 가장 기대가 안 되고 있습니다.

유일한 관전 포인트라면 손진영과 데이빗 오 중에 누가 먼저 (혹은 함께?) 떨어질 것인가. 혹은 둘 중 어느 누가 좀 괜찮은 무대를 보여주긴 할 것인가... 정도겠네요 저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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