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SBS ESPN 스포츠 케이블에서 생방 중입니다.

 

 

두 선수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나달은 천재, 조코비치는 달인.

 

오늘의 조코비치는 컨디션이 매우 좋아보여 누가와도 막기 힘들듯.

 

올해 상대전적 4:0 으로 조코비치가 우위고 이번 경기도 확실히 더 나아보입니다. 역대 전적은 나달이 앞선다지만 나달도 슬슬 천적이 생기는 모양...

 

어쨌건 이번 경기 상관없이 조코비치는 랭킹 1위 확정이라네요.

 

 

 

 

축복을 내려주마.

 

 

 

 나달. 오늘 열심히는 하는데...

 

 

오늘의 조코비치한테는 택도 없는 느낌.

 

 

그건 그렇고...

 

남자 결승 전에 예전 여자 레전설 4명을 불러 복식 초청 경기를 한 모양입니다.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야나 노보트나 VS 린제이 데이븐포트, 마르티나 힝기스 (암만 전설이라도 나이차가 좀...)

 

뭐... 거기까진 그려러니 했는데...

 

 

힝기스 엄마가 대리수상.... 일리는 없고... 세월 무상입니다.

 

 

한편 관중석에선...

 

조코비치 애인

 

 

 

 

질수없는 나달 팀. 좌로부터 엄마, 애인, 여동생.

 

 

구경 온 앨런 릭맨.

그 앞은 영국 출신 2009년 F1 세계 챔피언 젠슨 버튼. 올해는 현재 공동 2등 중. (하지만 1등은 아마 안될 거야...) 

 

 

이번 2011년 US오픈 골프 우승자인 프로도 로리 맥길로이도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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