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돌 연애 문제는 좀 민감한가봅니다. 연애금지 5년 이런 기간을 두기도 하구요.

 

아이돌이 연애를 하든 안하든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이런 사람이 다수겠죠.

 

아이돌에 돈을 더 내는 사람들이 공개연애금지를 원하는 쪽이겠죠.

 

 

아이돌 가수가 아무리 라이브 2시간을 거뜬히 뛰는 실력파이든

 

아무리 가창력이 뛰어나고 인정을 받고 무얼하든...

 

공개연애금지를 아이돌 가수가 인정하고 유사연애사업에 뛰어든 그때부터..

 

이미 뮤지션이라는 긍지같은건 애매해지는것 같습니다.

 

 

2. 그런데, 아이돌이 뭘하든 그러려니 했는데

 

일본의 오미가와 치아키라는 성우가 있습니다. 아이돌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돌이 될 가능성은 있던거 같은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nigallers&no=149760

 

자신의 블로그에 좀 본래 성격이 나와있던 사건입니다.

 

겉으로 캐릭터 잡고 연기 비슷하게 하던 아이돌의 본래 성격이 좀 비호감이면...

 

좀 별로인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구하라 때는(루머인지 뭔지)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저 글에서..제 기분은 이것...

 

 -이런 일을 일부러 블로그에 쓴다는 게 기분 나빠-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