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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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7 22:54
2016.05.17 23:03
이사가세요 라고 할수는 있죠. 단, 귀신이 보여요 이런 개소리하면 병원 가야합죠, 온라인에서 남의글을 짜집기해서 보지도 않고 경험도 안해본 귀신을 짜집기해서 보는것처럼 말하는 작가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본지만지 긴가민가한것을 보인다니,, 대단한 수행을 했나봅니다. 그딴글은 그냥 쳐다도 안보고 제목만 봐도 건너뜁니다.
2016.05.17 23:05
2016.05.17 23:24
귀신도 안나오는데 뭐가 무서워요^^; 하긴 사람이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든적이 많아요,
2016.05.17 23:36
2016.05.18 00:23
마지막은 아니고 대형사고 치기전이라고 해두죠, 그전에도 누군가를 죽였다고 생각하지만 드러난게 없잖아요,?
어느 가쉽기사에서는 그전에 지방서 어느 사채업자가 행방불명됐다는 이야기도 있긴 했지만요,
2016.05.17 23:37
1. 이런 상황을 정신분석에서 뭐라 칭하는 용어가 있는 거 같은데 생각이 안나요. 질환을 갖고있는 본인이 아니라 가족들에게서 그 증상이 나타나는 현상이요.
3. 아 도시의 새벽에 마주친 붉은 눈 이미지 강렬하네요. 직접 경험하신 입장에선 오싹한 기억이겠지만, 읽는 사람에겐 근사한 공포영화 도입부 보는 느낌을 줘요.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2016.05.18 00:24
죠스바님에게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쳤는데 잘 보셧다니 감사합니다.
2016.05.18 07:33
이래서 컴퓨터 그래픽으로 집을 그려 우리집인데 기분이 이상해요 하고 올리면 귀신이 보여요 이사가세요 하는 리플이 줄줄 달리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