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n/ 저도 멤버별로 따지면 랩퍼라인 둘이 가장 눈에 들어옵니다. 좀 더 뜨고 확실히 자리잡고 나면 둘이 유닛으로 한 번 나올 것 같기도 해요. 예매는... 저도 가족분도 사이좋게 체력이 저질이어서 애초에 스탠딩쪽은 생각도 안 하고 있을 거에요. 흐흐; 성공하면 꼭! 뵙겠습니다. 티켓팅에 포스가 함께 하시길. (_ _)
아키나짜응/ 근데 정작 SM에서 가사 이상한 타이틀곡 부른 가수들은 꽤 성공률이 높아서(...) 천상지희 빼곤 거의 성공했죠. ^^; 수만 사장님은 어쨌거나 일단 데뷔하면 확실하게 띄워준다는 면이 있으니 사실 아이돌 지망생들에겐 하느님-_-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아 인피니트다.. 그럼 또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으헝~ 콘서트 끝날 무렵 멤버들이 너무 많이 울어서 제가 앉았던 좌석 주변도 모두 눈물바람이었던...서태지 콘서트 이후로 이렇게나 많은 팬들의 눈물은 첨 보았던ㅎㅎ그런 공연이었네요. 앵콜콘서트에서는 부디 티켓팅 성공하시길. 체조니까 가능할꺼에요~
아키나쨔응/ 그래도 제왑보단 에셈이 나을껄요? 선급금제도가 있는 기획사는 제왑이랑 큐브밖에 없다던데요. 그리고 제왑은 정산도 잘 안된다는 그런 말이 있더라고요...
저는 특히 호야씨 노래부를때 약간 끝이 갈리면서도 담백한 소리가 나는걸 좋아해서
앞으로도 파라다이스때처럼 한소절씩이라도 불러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힘들겠죠
티켓팅 성공하면 좋겠는데 우선 성공해서 간다쳐도 문제에요
과연 이 약하디 약한 몸으로!!;; 버틸수 있을 것인가 스스로도 의문이지만 로이배티님도 꼭 성공하셔서 소식 알려주세요
체조경기장에서 접선하면 정녕 감개가 무량할듯 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