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20308474302433 

제대로 된 매체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기자의 낚시질인지도 모르구요.

그렇긴 하지만 보상문제로 이견이 있어서 인천시와 협상중이라는 소식은 맞는 것 같습니다.

 

 

.. 내용을 조금 가져와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연평도 주민들은 임시 거주 기간 동안 1인당 하루 식비 3만원 및 월 생계비 110만원,
공과금 등을 지원해달라는 입장이다. 3인 가구 기준으로 약 380만원에 달한다.

이와 관련 지난 2일 연평주민비상대책위원회 측은 "임시 거주 기간 식비와 공과금, 최저임금에 준하는
생계비 지급을 인천시가 보장해주면 인천시내 다가구주택(400가구) 또는 김포시 미분양 아파트(155가구)
로 이주하는 것을 수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1일 밤 시 관계자와 1인당 하루 식비 3만원과 공과금 지급에 대해 합의를 했다기 때문에 생계비
지급만 합의되면 시가 제시한 임시거주안을 수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시는 무리한 요구라는 입장이다.

(너무 무리한 요구인 것도 같고, 삶의 터전을 국가가 지켜주지 못했으니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주어야

합당할 것도 같고.  너무 어렵습니다.)

 

이 조건을 제시한게 맞는지 아닌지는 잠시 접어두고..

 

이런(이번 연평도 피해주민) 사건에 국가(또는 지자체)는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요?

 

%%. 이런 저런 경우에 적용할 수 있는 법을 만들긴 만들어야겠어요.  대입해야 할 경우의 수가 너무 많긴 하지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90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6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69
291 누구일까요 [1] 가끔영화 2012.03.10 765
290 [듀나인] 인터넷상 본인/실명인증 (휴대폰등) 서비스 업체 잘 아시는 분...(N*C* 말구요) [1] 곰친구 2013.02.20 856
289 스크랩을 공유해 봅시다. [2] GO 2011.10.12 884
288 [바낭] 나만 가지고 있는 징크스?! [7] hazelnut 2012.04.10 891
287 [게임] 주말 저녁 심심해서 올려 보는 게임 동영상-,.- [1] Mk-2 2014.11.01 907
286 Ultimate Battlefield 3 Simulator - The Gadget Show [1] chobo 2011.10.19 910
285 냥이바낭 겸 푸념 [1] 오늘도안녕 2011.11.11 912
284 [바낭] 다큐멘터리. [1] 닥호 2013.01.06 928
283 김실밥, 투표 거부와 무임승차 [3] 타락씨 2020.01.17 928
282 ICSID의 판결이 미국에 유리하다는 근거가 있나요? [1] 고추냉이 2011.11.03 940
281 바낭)게시판이 공격을 받은 듯 가끔영화 2012.01.01 946
280 초식동물의 딜레마(다이노서 어드벤처의 스포가 있습니다) [1] 칼리토 2014.12.27 995
279 [듀나인]게시판 쪽지함이 이상해요!!! [11] 知泉 2012.04.03 1026
278 사진(유덕화 포함) 가끔영화 2011.09.15 1029
277 일분짜리 영상물도 영화일까요 [2] military look 2012.11.01 1043
276 8비트 Thriller! [3] calmaria 2011.01.28 1054
275 Don't Vote! [3] 좋은사람 2012.04.10 1075
274 [바낭] 듀게 들어와서 게시판 클릭 순서 [4] 이인 2011.11.07 1084
273 피판 작품상이 [광란의 타이어]에게 돌아갔네요. [3] 쥬디 2011.07.23 1106
272 죽음의 한 주간.. [1] Weisserose 2012.05.26 111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