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9 08:04
밑에 이미 아이유 관련 글이 있어
쓰기 그랬는데 그냥 개인적인
감상글을 적을 필요가 있을거 같아서요 ^^
우선 전 이 앨범의 최악의 상황을
생각했습니다
우선 이 전 앨범이 좋은 날이고
그 노래가 비정상적인 히트를
기록했기 때문이죠
이럼 당연히 그 다음 앨범이 별로일거고
다행히 아이돌들은 엄청난 히트후
팬덤이 형성되어서 그냥 저냥 히트하지만
이 아이유는 아이돌이라고 하기
좀 뭐한 상태이기 때문에 작품의 질이
별로면 순간 나락으로 떨어질수 있죠
거기다 작곡가들이 나름 최고의 작곡가
들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잘못하면
평가가 더 절하될수 있었죠
그리고 오늘 공개된 곡들은........
음 제 예상과 다르게 최악의 상황은 없었습니다
우선 타이틀 너와나는 좋은날의 제작진이
만든거라고 보기엔 나름 잘나왔네요
티는 안냈겠지만 아이유와 작곡.작사가들이
엄청 부담이 됬을거에요
하지만 그런거치곤 꽤 괜찮습니다
오히려 저번 히트를 발판삼아
더욱더 강하게 만들어보자고 만든거 같은 느낌이에요
우리나라에서 흔하지 않은 멜로디라
큰 히트는 기록하기 힘들겠지만
여러 상황을 따저보면 더 점수를 주고 싶어요
윽 곡들 하나하나 평가를 쓰고 싶지만
그러면 글이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이만 줄입니다
여튼 예상과 달리 다들 엄청 노력해서
만든 노래들 같고 아이유라는 가수에게
한단계 성장을 보여준거 같아요
물론 좋은날보다는 덜 히트하겠지만
이건 아이유 본인도 예상가능한 일이니까
그렇게 신경쓸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오랜만에 앨범 전체를 즐겨 들은거 같아
오늘 아침 기분이 매우 좋네요 ^^
추신-지금 아이유 기사가 엄청나게 많이
올라오는데 아마 우리나라 신문사 모두가
저번에 아이유 인터뷰 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