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9 16:35
좋은 날까지는 좋았는데
너무 편곡이 과해진 것 같아요.
절제없이 자잘한 아이디어가 한곡에 잔뜩 뭉쳐서 정신이 없어요.
노래 한곡에 무슨 희노애락 댄스 발라드 클래식을 다 담겠다고..
오로지 강강으로만 나가는 브아걸 신곡은 정말 미스였던 것 같아요.
아브라카다브라의 대박은 히치하이커의 절제된 맛이 이민수의 후렴과 만나서였는데.
미드나잇서커스
식스센스
너랑나
2011.11.29 17:01
2011.11.29 17:05
2011.11.29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