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9 15:06
아니 무슨 냄새나는 소설이냐? 향수나 읽어라 하실지는 모르지만
(향수도 좋아하는 소설이지요~)
제가 빠져있는 냄새나는 소설이란 사람 냄새나는 소설인데요
양귀자님의 원미동사람들 요즘 버닝하고 있고요^^;;
이명랑작가의 삼오식당도 너무 너무 즐겁게 읽었거든요
최근에 완득이도 제가 좋아하는 냄새가 풀풀나서 즐겁게 읽었습니다.영화도 좋고
김용만 작가의 춘천옥 능수엄마도 너무 좋아해요
이명랑작가의 연작소설도 즐겁게 읽었는데....
아 오현종 작가의 거룩한 속물들은 좀 다르지만 이것도 살짝 풍기는 냄새가 좋더라구요!
이런 냄새 나는 소설들 어디 없나요?
아아!!그리고 김원일 작가님의 마당깊은 집도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시대의 이런 류도 좋은데
봉순이언니도 이런 풍인가요?
아시는분 추천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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