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말을 크게, 많이 하는 편인데 거의 해마다 몸이 피곤하다 싶으면 목이 잠기고 기침나고(거의 숙면을 못 취할 정도로 합니다) 너무 힘드네요.

일단 업무상, 말을 안할 수는 절대절대 없구요.

병원에서는 첨엔 성대결절인거 같다고 하더니 지금은 '식도염없는 위-식도역류병'이라며 대학병원에 가보라고 하네요.

배가 아프다던지 소화가 안된다던지 그런 증상은 전혀 없고 정말 딱 목에서 열나고 목소리 갈라지고 기침 심하게 하는 정도인데요.

어디서 보니 말많이 하는 사람들이 프로폴리스로 미리미리 목병을 예방한다고 하던데 진짜 효과가 있나요?

효과가 있다면 좋은 제품도 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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