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읽기 시작해서 한 200페이지 정도 읽었습니다.

아직까지 엔더의 커멘더 스쿨 이야기 입니다. 가장 인상깊고 감이 안오는건 주인공 나이가 꼴랑 6~7살이라는것입니다.

이나이에 무슨 스페이스 오페라의 단초를 제공할런지.. 물론 더 읽어봐야 겠지만 이나이때는 대충 넘어가는데 이야기를 디테일하게 끌고 가는군요.

그리고 지금 이 커멘더 스쿨 훈련과정을 이미지로 그려보니 대충 스타쉽 트루퍼스 그 학교를 생각하면 맞겠죠?

바블사에서 만화로 나온 모양인데 그림은 그럴듯합니다.

영화도 울버린 감독이 만들기로 결정된 모양인데. 과연 재미가 있을까요? 갸우뚱 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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