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정말 이 영화 얘기는 다들 없네요 ㅎㅎ

 

이번 주말에 최근 개봉된 로코물은 딱히 떙기지 않고 그렇다고 스케일 큰 영화는 더더욱 땡기지 않고 (하)

하지만 DVD가 아닌 정말 순수하게 '극장' 을 가고 싶어서 선택한 영화에요.

 

제목 그대로 정말...

존 레논 '비긴즈'더군요.  이 영화에는 심지어 비틀즈라는 단어조차 나오지 않습니다.

 

존 레논의 고등학교 시절 드라마가 궁금하다면, 폴 매카트니와의 만남이 궁금하다면,  요코가 어머니와 비슷해 사랑에 빠졌다고 하던데

그 어머니가 어떤 스타일이었을지 궁금하다면 볼만 한것 같아요.

사족으로 토마스 생스터의 훈훈한 성장 결과가 궁금하다면 그래도 추천? ㅎㅎ

 

사전 정보없이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일꺼라고 예상했는데 드라마에 가까웠던 것 같네요..

 

하지만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자 다들 반응이 한결같았어요.

 

 

응?

 

 

 

이거 ... 2편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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