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9개 구단 프런트 중 최고(?)라 불리는 꼴데 프런트의 핵심인 배재후 단장이 물러났습니다.

 

이문한은 출근했다는 군요. 하하하.

 

타구단 사정도 비슷비슷할거라 생각되지만 꼴데 코치진의 생명연장력(力)은 준공무원에 가까웠어요.

 

거기에는 뒤를 봐주는 프런트가 있었고. 그들의 놀라운 상생관계는 감독의 영향력 따윈 손쉽게 무시할 정도.

 

오죽하면 꼴데 프런트와 코치는 성적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네들 안위가 우선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나올까요.

 

 

 

아무튼 배재후 단장과 최하진 사장이 물러났습니다. 난 불꽃남자, 이문한이야!

 

올 한해 꼴데에 대한 관심을 끊고 살았는데 때아니게 이제서야!

 

이래저래 이종운 신임감독은 좌불안석.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3111964

 

또 다른 고위 인사는 “지금 말하는 팬심이 전체 팬의 마음인 건 아니다.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팬은 일부다. 침묵하는 다수의 의견도 있다” 강조했다.

 

인터넷에 글을 안쓰고 있는 대다수 꼴데팬들의 심리를 꿰뚫고 계셨어요? 하하하. 차라리 정치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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