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무대 좋았는데, 뭔가 힘쫙뺀 느낌이네요.

그런데 뭔가 2% 부족해보여요.

분명 잘 들었는데........................

 

장혜진... 뭔가 심히 민망하네요.

알고보니 7위.

이 분 이번주는 그냥 '나도 엉덩이춤 꽤 춰'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아요.

 

옥주현도 보면서 주부가요스타 보는 느낌이었다면 너무 한건가요.

그냥 무대분위기나 조명색감 등이 그렇게 느껴져서요.

옥주현의 무리수, 이효리의 무대장악력이 대단하단 생각만 더해진 느낌.

무엇보다 이 무대가 어색해보이는건

옥주현양이 저 노랠 들고 나와서 퍼포먼스 없는 노래만 불렀다는 점 같아요.

마지막 '투나잇~~~'은 아길레라 효과 내려는 것 맞죠?

 

조관우 버전 남행열차는 예상했던 변주네요.

 

 

박정현 영상은 버퍼가 심해서 계속 끊기네요.

박정현 영상만 유독 많이들 보는건가;;;

 

 

 

본방이 아닌 무편집영상으로 보려니 모르는 노래는 잘 안듣게 되네요.

팬심이 굳이 없는 상태에선 말이죠. 너무 익숙한 곡도 마찬가지고.

윤도의 빗속에서는 제가 이문세 노래를 잘 몰라서이고,

김조한의 아이 빌리브는 원곡과 김조한의 매치가 너무 평범해보이고.

 

 

그러나 저는 막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9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72
37 [바낭] 금요일이 불타든 말든 오늘의 뮤직뱅크, 그러니까 결국 아이돌 잡담 [10] 로이배티 2013.06.07 2799
36 외국 방송이라 그런지 수영이 가장 돋보이는 듯 [4] 가끔영화 2012.02.01 2757
35 졸음이 밀려오는 분들께, 재미난 짤방을! [9] chobo 2011.12.07 2690
34 먹거리 잡담-이 뼈의 정체가 뭘까요? 맛있는 코코아는? [7] 해삼너구리 2012.11.03 2651
33 위내시경 마취약이 강해진건가 아님 정신력의 약화?? [4] kinema1995 2012.11.06 2573
32 오늘 따라 듀게가 불편하네요. [3] 사과식초 2011.01.06 2538
31 생활 속 파열음, 너무하네요 [7] kiwiphobic 2011.01.23 2519
30 부산영화제 도착. (사진 몇 장에 별 내용 없는 잡담.) [10] mithrandir 2010.10.07 2501
29 다시 본 [돌아오지 않는 해병] 잡담 [6] 룽게 2011.01.08 2484
28 <바낭낭낭> 오늘은 간짜장 [2] 유니스 2010.07.22 2482
27 나로호 발사 일정 연기 [7] chobo 2012.10.26 2399
26 피곤사회 [12] Koudelka 2016.01.06 2358
25 [듀나인] 치과를 찾습니다 ( ? ) [15] 異人 2015.04.02 2297
24 [스포일러] 오늘 로열 패밀리 [6] 로이배티 2011.04.27 2288
23 쥐스타에 왜 각하께서 안가신거죠? [9] chobo 2010.11.25 2218
22 삶은 슬퍼요... [6] hermit 2013.02.20 1962
21 아이디를 바꿀 그 날을 기다리며... [9] 남자간호사 2011.10.06 1950
20 (바낭바낭) 미술관에도 갔어요 >_</ (사진추가) [8] Kovacs 2013.10.10 1911
19 금단 현상_소주 [15] 칼리토 2015.09.29 1841
18 [바낭] 간만에 월급도둑질중 - 뭐하면 좋을까요? [7] no way 2011.04.14 183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