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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서커스

2011.11.22 21:44

catgotmy 조회 수:1535

원제는 서커스 찰리네요. 일본게임이라면 이름이 또 다를지도..

친구 집에서 이 게임을 하던 시절이 있었죠.

이것과 마크로스 짝퉁같은 게임이요. 덱스터던가..

지금 해도 나름 재밌어요.

저때는 온라인 게임도 없었고, 나름 최신기종의 게임기에, 대단한 그래픽이었죠.

그 후 친구집에서 메가드라이브 록맨을 본 적이 있는데 참 신기...

예전 게임기 관련은 친구들집에 간 기억들이군요.

드림캐스트는 본 적이 없습니다. 새턴은 봤어도.

이 영상의 2년전 댓글이네요. 최고평점 댓글이라 가장 위에 있어요.

O MY GOD, I LOVED THIS GAME, SO DID MY MUTHER, MY FAMILY, MY FRIENDS, OOOOH, THOSE WERE THE GOOD TIMES... oooh, this world got so bad :((

TyraelTheHoly 2년 전 85

뭐 그때도 딱히 좋진 않았지만., 이 게시물을

자본주의의돼지

2011.11.22 21:58

덱스터

알파노이드(알파로이드)

전 처음 설명만 듣고, 이 양반 알파로이드를 착각하나보네. 했네요. 덱스터란것도 있었네요.
전 알파로이드가 더 기억에 남는지라.

댓글
catgotmy

2011.11.22 22:05

자본주의의돼지 // 전 알파로이드는 처음보네요 ㅎㅎ. 친구가 저팩은 없었나봅니다. 다들 여러가지 게임 잔뜩 들어있는 팩을 갖고있었네요. 복사팩 같은데;

마성전설이나 근육맨도 기억납니다.

댓글
자본주의의돼지

2011.11.22 22:09

패밀리시절 999가지 100가지 게임팩 다들 갖고 있었죠.
물론 엄밀히 말하면 불법 팩이죠.

그런 100가지 게임팩에서도 갑은 역시 이거겠죠.

콘트라,혼두라,곤드라 등으로 불리우는 게임.

댓글
catgotmy

2011.11.22 22:23

세모 // 아 양배추 게임도 기억나요. 단편적인 이미지만 떠오르는데, 양배추 게임하니까 뭔지 딱 알겠네요.

자본주의의돼지 // 뭐 그래도 중복된 게임이 많으니 이름값은 못하던 팩 같네요 ㅎㅎ.
업되서 과장된 avgn만 봤는데 이런건 처음보네요. 이 게임 잡지에서는 자주 봤지만 실제로 본 적은 없어요. 어렵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이 분은 치트없이 엔딩까지 봤네요. 전 어렵거나 지루하면 금방 놔버리는 게이머인데;; ㅎㅎ 아무튼, 추억담 좋네요.

댓글
로이배티

2011.11.22 22:33

덱스터, 알파로이드 모두 한참 했었던 추억의 게임이네요. 참고로 전 그래픽이 더 좋은(;;;) 덱스터를 좋아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변신 로봇 게임이라면 전 오락실에 있었던 이것 부터 생각이 납니다.

댓글
catgotmy

2011.11.22 22:41

로이배티 // 오락실에 가기 시작한 시기가 좀 늦어서 처음 보는 게임같은데요. 잘만든 게임같네요. 꽤 재밌어보이는데요. 예전엔 오락실 그래픽이 콘솔보다 좋아서 가는 맛이 있었네요.

댓글
catgotmy

2011.11.22 22:42

섬바디 // 마성전설은 정말 재밌게했어요. 두판도 못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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