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폰노이만, 모짜르트, 노암 촘스키,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

 

동의를 별로 받진 못하겠지만 제리 브록 하이머도 천재성이 있다고 봐요.

타고난, 매우 탁월한 감을 지닌 사람!

스티브잡스도 후보에 올랐지만 앞서 언급한 5명에 비해 좀 처진다고 해야하나? 아,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빌게이츠는 천재라기보다는 노력형에 가까워 보여요. 천재성도 있겠지만요.

 

전공이 그쪽 -컴퓨터공학- 인지라 폰노이만과 노암 촘스키옹(응?!)은 대단하다는 말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폰노이만은 슈퍼컴퓨터가 없던 시절 맨하탄 프로젝트에서 대활약을 펼쳤죠.

 

천재를 정의하는 기준이 다를 수도 있기에 논란의 소지(?)가 있겠지만 제가 꼽은 사람들은 저 다섯명입니다.

그러고보니 동양권 인물이 한명도 없네요.

그건 다 저의 빈약한 상식수준때문일겁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인류역사상 천재는 누구인가요? 5명만 꼽으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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