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6 18:59
사실 드라마를 잘 보진 않으니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가끔 일드나 미드를 보긴 합니다.
일드나 미드를 보면,
다 그렇진 않겠지만, 대강 정해진 1시즌의 횟수가 있는 것 같더군요.
미리 횟수를 정해놓고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 드라마는 횟수도 일관성이 적고
좀 늘어진달까요.
인기있으면 늘린다는 얘기도 하더군요.
사전제작하면 좀 완결성도 올라갈테고
그만큼 더 보기 좋을텐데요.
실력있는 작가들과 괜찮은 배우들은 많은것 같은데...
그만큼 써먹지 못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뭐 횟수 많은게 나쁜 건 아니지만요.
늘어지는게 문제지만요.
횟수 적은 건 취향이죠. 아무래도 긴 건 부담이니..
하지만 일본이나 미국에 그런식의 드라마가 많아 보이는 건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2011.08.16 19:09
2011.08.16 19:29
2011.08.16 19:36
2011.08.16 19:40
2011.08.16 19:50
2011.08.16 19:51
2011.08.16 19:52
2011.08.16 20:07
2011.08.16 20:21
2011.08.16 20:34
2011.08.16 20:37
2011.08.16 20:45
2011.08.16 20:46
2011.08.16 21:17
2011.08.16 21:36
2011.08.16 21:47
일드의 경우 길다는 NHK의 대하드라마가 1년 보통 48-50회 정도, 일주일 한시간 분량,
1시즌 짧으면 9회, 보통 11회 정도,,,, 특집이나 기획 같은 경우는 2시즌 예상하고 22회 분량 나오는 것도 있는데, 이건 정말 예외적인 경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