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2 17:38
외국인 한 명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 친구가 나름대로 유명인사라서 연예인을 많이 봤었나봐요.
그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워듣고 있었는데...
MAMA가 너무 어이없었단 이야기를 막 하다가 거기 나온 걸그룹 이야기 그러다가 박진영 이야기가 나왔죠.
그러자....그 사람 얼굴표정이 확 바뀌더라고요. 정말 순식간에.
그 표정은 정말이지.......ㅋㅋㅋㅋㅋ
그 외국인 왈,,,
클럽에서 잠시 만났었는데, 미국 흑인들 어투의 영어를 구사한대요. 과장된 제스쳐 써가면서.
그 사람 눈엔 그게 좀 거슬렸나 봅니다.
거기다가 아주 오만하고 잘난체 하더라... 완전 얼굴 구기면서 말하더라고요.
박진영에 대한 비호감은 외국인에게도 적용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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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게 사실이라 해도, 재수없게 흑인영어 쓰면서 오만불손하더라.하는건 특별히 논의할 문제가 있다고 하기도 뭐한 개인적 판단, 인상일 뿐이잖아요.
마지막 문장에서 그냥 글쓰신분의 박진영에 대한 지독히 싫다.는 선호도만 읽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