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한 명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 친구가 나름대로 유명인사라서 연예인을 많이 봤었나봐요.

 

그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워듣고 있었는데...

MAMA가 너무 어이없었단 이야기를 막 하다가 거기 나온 걸그룹 이야기 그러다가 박진영 이야기가 나왔죠.

 

그러자....그 사람 얼굴표정이 확 바뀌더라고요. 정말 순식간에.

그 표정은 정말이지.......ㅋㅋㅋㅋㅋ

 

그 외국인 왈,,,

클럽에서 잠시 만났었는데, 미국 흑인들 어투의 영어를 구사한대요. 과장된 제스쳐 써가면서.

그 사람 눈엔 그게 좀 거슬렸나 봅니다.

거기다가 아주 오만하고 잘난체 하더라...   완전 얼굴 구기면서 말하더라고요.

 

박진영에 대한 비호감은 외국인에게도 적용되나 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5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30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734
206 본인에게 주제곡을 붙인다면?(정한다면) [15] 불가사랑 2013.04.02 1400
205 한국 VS 필리핀 [4] chobo 2013.04.05 2301
204 오늘 SNL 코리아 호스트는 바로 컬투! [4] chobo 2013.04.06 2687
203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이 방영 되었데요. [2] 쥬디 2013.04.07 2902
202 2호냥이 돌아왔어요 >_<(재개된 구체관절인형 바낭) [8] hermit 2013.04.09 1997
201 [바낭] 가인 신곡 '브런치' 뮤직비디오 <- 위대한 탄생 출신 조형우가 묻어(...) 있습니다 [4] 로이배티 2013.04.09 2233
200 (저만 하고 있다고 확신하는 디아블로3 이야기) 굉장히 좋은 아이템이 2,000만에 팔렸습니다. [9] chobo 2013.04.10 2090
199 삼성 드럼세탁기 사용하시는 분들께 질문 [6] 와구미 2013.04.11 5676
198 Heineken - The Switch(90sec Version) [2] chobo 2013.04.15 1154
197 길거리 담배빵 + 아침밥 + 기타 이런저런 주저리 [8] 소전마리자 2013.04.15 2137
196 [바낭] 요즘 아무리 티저 예고가 유행이라지만 이건 좀...; [12] 로이배티 2013.04.15 3438
195 진정한 고수는 카메라를 탓하지 않는 법...(구체관절인형 바낭) [8] hermit 2013.04.15 2009
194 여의도는 꽃구경하러 가는 곳이 아니었어요. [2] 나나당당 2013.04.16 2978
193 자랑질 [7] 1분에 14타 2013.04.17 3269
192 제 생활에 뭔가 개선이 필요한데 말입니다. [12] chobo 2013.04.18 2988
191 구충제 챙겨드시나요? [16] 닥호 2013.04.20 3788
190 어제 이어 쓰는 수영 팁-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접영-과 제주분들에게 질문 한가지 [12] 무도 2013.04.24 6395
189 [냥/바낭] 맘에 쏙 고양이 인식표/ 봄맞이 가전제품 바꾼 이야기 및 기타 수다. [13] Paul. 2013.04.25 3326
188 [스포일러] 에반게리온 Q 잡담 [20] 로이배티 2013.04.26 5069
187 이 CF는 뭔가요? [2] 닥호 2013.04.27 175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