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한 명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 친구가 나름대로 유명인사라서 연예인을 많이 봤었나봐요.

 

그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워듣고 있었는데...

MAMA가 너무 어이없었단 이야기를 막 하다가 거기 나온 걸그룹 이야기 그러다가 박진영 이야기가 나왔죠.

 

그러자....그 사람 얼굴표정이 확 바뀌더라고요. 정말 순식간에.

그 표정은 정말이지.......ㅋㅋㅋㅋㅋ

 

그 외국인 왈,,,

클럽에서 잠시 만났었는데, 미국 흑인들 어투의 영어를 구사한대요. 과장된 제스쳐 써가면서.

그 사람 눈엔 그게 좀 거슬렸나 봅니다.

거기다가 아주 오만하고 잘난체 하더라...   완전 얼굴 구기면서 말하더라고요.

 

박진영에 대한 비호감은 외국인에게도 적용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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