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라/ 낚시일 수도 있고, 솔로 내는 김에 성규군 소원 풀이 + 팬들의 자부심 폭발을 노린 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교활한(?) 사장님 사업 수완을 보면 후자일 것 같구요. ^^; 라라라님 오빠(...)도 노래 실력 많이 늘었잖아요. 하하. 연기도 닥치고 꽃미남 밴드 시절에 비하면 많이 자연스러워진 것 같은데 분량이...;
1. 다른 것보다도 성공한 덕후라는 점에서 성규가 기특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 인피니트 h 쪽도 기대됩니다. 보배로운 래퍼라인이 어떻게 하고 나올 것인가!
2. 그노무 브레이브사운드 이제 좀 그만;;; 그나마도 나혼자-투유 라인스러우면서도 매력이 한참 떨어지네요. 용감한형제들이 자가복제 많이 하지만 그 중에서도 곡을 살리는 팀이 따로 있긴 해요. 자기들이 키우는 걸그룹 보이그룹도 비슷한 분위기 곡인데도 썩 살리지 못하잖아요. 그래도 역시 시스타 틴탑인 거라고 우겨봅니다 ><
보름달/ 1. 성규군 활동 접을 때를 맞춰서 바로 튀어나왔으면 합니다. 제가 또 동우군을 좀 편애하는지라 기대가 아주아주 커요. ^^; 2. 우기시는 거 아니에요. 심지어 용감한 형제 본인이 그랬대요. 씨스타는 잘 나가는데 직접 키우는 애들은 왜 못 뜨냐니까 효린이 없어서라고... 자기가 뽑아 키우는 애들에게 할 소린 아닌 것 같지만서도;;;
정어리/ 이런 창법이라면 아무래도 김종완과 비교 되어 아직 갈 길이 멀단 생각이 들긴 하지만 성규군 나름의 음색도 있고 풋풋하니 좋아요. ^^ 인피니트 곡에도 가끔은 이런 창법을 써먹는 곡을 넣으면 재밌을 것 같기도 하구요. 타이틀 곡이 궁금하네요. 완전 발라드로 갈지 아님 의표를 찌르는 상큼한 곡으로 갈지. 래퍼 라인은 그냥 믿습니다. 기다리기가 피곤할 뿐;
넬 팬들은..곡이 좋다거나 어쩐다거나 보다 성공한 덕후 김성규에 대한 부러움을 더 많이 들은것 같네요. :)
팬으로서의 기쁨은 노준영 평론가님 트윗으로 대신..
'김성규의 shine은 신선함이라는 관점에서 부족함이 없는 듯. 신스팝 느낌도 나고, 브릿팝스러운 내음도 나고, 몽환적인 필도 다분하고, 대중음악에서 느낄수 있는 다양한 감성들을 하나로 버무린 느낌이 무척 짜릿하게 다가온다'
& 덤에 있는 박신혜양은 동우군 이상형이예요. 이런것도 알고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