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2 16:2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12&aid=0002160763
그는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는 2007년 대검차장시절 도곡동 땅 문제와 BBK문제는 MB와 관련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김경준의 옥중 청원과 정동기 감사원장 지명으로 땅속에 묻혀버린 줄로 알았던 BBK 의혹이 자연스레 되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각하정권에 레임덕이 왔다고 보시나요?
전 조짐이 나타났다고 봅니다.
어제 PD수첩 내용도 가관이더군요.
어쨋든 뒷감당 안되기 시작하면 볼만할겁니다.
그동안 각하께 충성을 바치다 소외된(응?!) 자들이 하나 둘씩 들고 일어난다면?
이번에 딴나라당 애들이 지살길 찾기 비스무리한걸 시도한게 나름 신선했어요.
그래봐야 그 나물에 그 밥이지 뭐.
함바집 비리 파문은 각하께서 서울시장 할때 시절까지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688067
이런 와중에 4대강 사업은 속도에 더 탄력을 받을 것 같습니다.
4대강 취소소송, 한강 낙동강 이어 금강도 기각판결
데니 크레인이 소송을 맡았으면 이겼을까요?
이거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