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언어는 상관없고요,

(애니매이션 처럼) 목소리 연기만이어도 괜찮고요,

그냥 예를 드는데 필요한거거든요.

목소리 배우 를 찾느라 오디션을 공고할건데,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요.


대부분 나이든 여자 역할을 하는 경우에는 하이톤으로 해서 정말 할머니 같은 소리가 나더라고요.

몬티 파이톤 만 해도, 제가 원하는것보다는 너무 여성적이에요.

이런 목소리를 어떻게 설명할까요..

남자가 할머니 목소리를 내는데, 그냥 대놓고 남자같은..

목에 힘만 꽉주고, 가래 끓는 소리마저 나는듯한 뭐 그런..

괴팍하고 덩치 큰 할머니가 두꺼운 도마에 사시미칼을 퍽! 내려꽂는듯한..


아.. 이런 구질구질한 설명을 어떻게 명쾌하고 짧게 할수 있을까요?

듀게님들 도와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9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4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56
180 제2의 싸이라는 Ylvis의 The Fox (여우는 뭐라고 말하는가?) 중력으로 가득 찬 우주듀게에 지구생태계를!! [7] 비밀의 청춘 2013.10.26 2038
179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12] 로이배티 2013.10.27 2942
178 12월 28일 토요일 예술의 전당 서울시향 <합창> 공연 추가 오픈. [7] aires 2013.10.29 1256
177 캡틴 하록 팬들 지금 잠이 오십니까? [18] Kovacs 2013.10.30 4443
176 영화 그래비티 궁금한 점 하나.....(아마도 스포...) [8] 보람이 2013.10.31 2563
175 오래 아프셨던 아빠 [13] 여름숲 2013.10.31 3094
174 [축구바낭: 리뷰] 미국 메이저리그 축구 서부리그 플레이오프: 시애틀 사운더스 vs. 콜로라도 래피즈 [4] 푸네스 2013.10.31 1825
» [도와주세요] 할머니 역할한 남자배우 [14] james 2013.11.01 2298
172 리부트 될까 싶은 시리즈 [31] 사소 2013.11.05 2723
171 질문) 포셀린으로 씌운 앞니 끝이 떨어졌는데요... [1] pennylane 2013.11.07 1058
170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13] 로이배티 2013.11.10 3231
169 로봇 수술에 관한 질문입니다. [5] chobo 2013.11.11 1369
168 연예인 도박 전말 - 역시 정론직필 디스패치 [6] 룽게 2013.11.12 5006
167 뒤늦게 본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스포 많아요) + 올라 피츠제럴드에 대해 아시는 분 있나요? [6] 사소 2013.11.17 1992
166 Winter is Coming... (구체관절인형 바낭, 13금 쯤?) [4] Kovacs 2013.11.19 1403
165 카이주는 실존하는 거였군요... [17] Kovacs 2013.11.20 5058
164 어익후 반갑습니다 [9] 로이배티 2014.01.23 1332
163 1월에 올리는 마지막 아가씨 사진(구체관절인형 바낭) [2] 샌드맨 2014.01.25 1261
162 [스포일러] 오늘 더 지니어스 간단 잡담 [8] 로이배티 2014.01.26 2425
161 게시판 재개장(?)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 chobo 2014.01.27 81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