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1 04:12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순전히 제가 좋아서 하고 있는 일입니다 주변에서 반대도 많이 했구요 아직도 집에서는 다른 일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데 근데 가끔씩 제가 이 일에 재능이 부족한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일을 손에 잡고 있을때는 정말 기쁘고 행복한데 일에 성과는 낮은 그런 상황이에요 저 자신에 대한 실망감을 떨치기 힘들 때가 많아요
지금은 직종을 바꿀까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리 제가 좋아하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전망이 나쁘면 해선 안되겠다 싶네요 그래요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는데 굳이 잘하지 못하는 일을 붙잡고 있어야 할 이유가 있나 싶어요.
이 일은 취미로 남겨두고 제가 잘하는 일을 해야겠죠
2012.11.01 04:52
2012.11.01 05:10
2012.11.01 07:41
2012.11.01 07:45
2012.11.01 08:19
2012.11.01 10:15
2012.11.01 10:24
2012.11.01 10:51
2012.11.01 17:54
그래도 그 현실이라는게 또다른 사람에게는 이상일수도 있으니 힘을 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