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2 09:58
자기가 정신이 나갔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많더군요.
하긴 지가 정신이 나갔는지 알면 병원에 다니겠지요...
오늘 아침 인터넷을 켜자마자 보이는 글이 이거였습니다.
아니 이런 XXXX 하고 ASKYSDwf 한 양반은 어떻게 결혼을 한 걸까요.
게시판에 웃기는 글이라고 속으로 실실 웃으면서 글쓰기 버튼을 눌렀겠다고 생각하니 정신이 아찔하네요.
직장생활을 단기간 한데다가 다닌 부서가 여직원 분이 장기근무 하신거라 업무경험과 인맥이 ㅎㄷㄷ해서 감히 과장님조차 간섭 안하는 곳이라서
직장내 성희롱에 관해서 주로 여자친구들에게만 듣는 편인데, 들을때마다 안드로메다로 갑니다.
그런데 웃긴건 직장다니는 남자친구들 입에서는 그런 이야기가 거론된걸 못 들은거 같애요.
2011.04.12 10:03
2011.04.12 10:04
2011.04.12 10:05
2011.04.12 10:06
2011.04.12 10:07
2011.04.12 10:11
2011.04.12 10:13
2011.04.12 10:18
2011.04.12 10:22
2011.04.12 10:22
2011.04.12 10:23
2011.04.12 10:25
2011.04.12 10:26
2011.04.12 10:26
2011.04.12 10:27
2011.04.12 10:29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32024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51004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61317 |
» | 정신 나간 사람들은 보통 (직장내 성희롱 사례 캡처본 있으니까 불쾌하실수 있어요) [16] | maxi | 2011.04.12 | 4455 |
3 | 제가 정말 잘못한거 맞나요? 여러분 판정좀 해주세요 [48] | 보이저1호 | 2010.12.02 | 4473 |
2 | 루이비통 가방을 주웠습니다. -_- [13] | 질문맨 | 2010.08.30 | 8233 |
1 | 마녀사냥-신동엽,성시경,허지웅,샘 해밍턴 [21] | 자본주의의돼지 | 2013.08.05 | 8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