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가 일부다처제 합법화를 옹호하네요

2011.05.20 23:37

http://media.daum.net/culture/religion/view.html?cateid=1001&newsid=20110516222017332&p=hani

'알라의 이름으로' 결혼한 여자에게 아버지는 사위를 "파키스탄 새끼"라 말했다. 남편의 첫 부인과 자녀는 "나의 가족"이다. 한국은 일부다처 금지라 혼인신고도 못했다.

이슬람의 율법은 네 명의 부인까지 허락한다. 이슬람의 율법에서 두 사람은 부부다. 한국의 법률에서 두 사람은 아직 부부가 아니다. 중동 국가와 달리 한국은 일부다처를 허락하지 않는다. 두 사람은 아직 혼인 신고를 못했다. 방법을 찾고 있다. 신씨 부부는 한국의 상식·관습·법률의 경계를 시험하고 있다.

사실 5천 년 역사에 일부일처제 한건 1948년 이 후 60년 정도

그나마 지금도 암암리에 첩 둔 경우도 많으니

대통령도 2부인에게서 나온 경우도 있고

재벌 출신 서자로 대통령 후보가 될 뻔 한 경우도 있으니..늦둥이도 어디서 낳았다고 해서

첩자식이 첩자식 낳았다는 소리도 듣는다던데 유언비어겠죠?

역시 패션 좌파 첨단을 걷는 한겨레네요

남녀 성비 불균형-박정희 전두환 개xx, 인구조절한다 하며 하나만 낳으라 하니-으로 여자가 부족해 인권이 높아질거란 분도 있으니

이렇게 일부 다처제 합법화 주장도 있어 균형이 맞겠죠..병맛이

좌우 병맛수 일정 보존의 법칙인가?, 이 게시물을

늦달

2011.05.20 23:40

이슬람의 근본적인 문제는 명동 거리에서 불신지옥 피켓 들고 다니는 어떤 사람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신앙을 내적인 체험이 아닌 외적인 치장으로 강요된 믿음은,
믿음이 아니라 우상이고, 폭력입니다.

댓글
lyh1999

2011.05.20 23:42

편견을 갖고 독해를 하시니 이런 글을 쓰시는 거죠. 일부다처제에 대한 비판을 안하면 그게 곧바로 옹호가 됩니까?
대개 누군가를 향한 비난은 알고보면 스스로를 두고 하는 말인 경우가 많습니다.

댓글
오키미키

2011.05.20 23:43

lyh1999
/이슬람의 율법은 네 명의 부인까지 허락한다. 이슬람의 율법에서 두 사람은 부부다. 한국의 법률에서 두 사람은 아직 부부가 아니다

댓글
매일마치

2011.05.20 23:44

낚시인가요;;;;;
굵은 글씨로 처리한 그 한 줄에서 일부다처제 합법화 옹호가 바로 도출이 됩니까.

댓글
lyh1999

2011.05.20 23:44

오키미키/ 그래서 이 구절의 어디에 일부다처제를 합법화해야 한다는 의미가 있다는 겁니까?

댓글
시러

2011.05.20 23:47

어떻게 읽으면 저 기사가 일부다처제 합법화를 옹호하는 기사로 읽혀지는건지 신기하네요.
저도 한겨레 별로입니다만 이 기사가 조선일보 기사였어도 그렇게 읽는 사람은 신기했을 것 같네요.

댓글
그냥저냥

2011.05.20 23:47

기사를 아무리 읽어봐도 일부다처제를 합법화 해야한다는 구절은 안 보입니다.

댓글
잠깐만 익명

2011.05.20 23:47

아놔.. 갑툭튀같겠지만 저는 다른 의미로 저 기사 보고 쇼크 먹었어요. 기사랑 사진에 나온 윤알리야씨가 아무래도 제가 과거에 알던 사람 같아요. 성이 윤씨에 미술 전공, 미국유학, 얼굴(13년 전과 하나도 안 변했음;), 나이까지..;; 겹치는 게 너무 많아요;; 그다지 친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설마 이런 식으로 소식을 알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댓글
D-80

2011.05.20 23:47

이 글의 포인트는 그게 아닐텐데요?

저도 한겨례 신문은 싫어하지만, 이렇게 불합리한 이유로 비난을 가하는건 온당치 못합니다.

댓글
오키미키

2011.05.20 23:51

흠 다르게 볼 수도 있군요.
글이 합법화 시키자로 보였는데.

댓글
Carb

2011.05.20 23:54

다르게 볼 수도 있군요...라니요...

댓글
너구리땡

2011.05.20 23:56

허허 제목좀바꾸시죠 낚시 그만하시고

댓글
오키미키

2011.05.20 23:56

carb/네티즌 의견 추천순으로 보면 다르게 본다 의미 알 수 있지요

댓글
레니

2011.05.20 23:57

다르게 볼수도 있군요..라니요..2

댓글
stardust

2011.05.20 23:59

한국에서도 이슬람에 대한 편견이 최고치인데다 그 와중에 외국인하고 결혼한 여성이야기까지 끼어 있으니 추천순으로 따지면 그렇게 나오겠죠. 한국의 편견을 말해주는 지표일뿐.

댓글
시러

2011.05.21 00:00

지독하게 싫어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되도록 말을 아끼는 게 좋습니다.

댓글
Johndoe

2011.05.21 00:01

이건 커뮤니티별 낚시꾼 일정 보존의 법칙인가...?

댓글
오키미키

2011.05.21 00:03

요거트/고려 왕건 부인이 20명 넘었죠? 호족 딸들로만

댓글
nutshell

2011.05.21 00:04

시러/ 지독하게 싫어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되도록 말을 아끼는 게 좋습니다./ 이 말 기억해 두고 싶습니다.

댓글
tyis

2011.05.21 00:04

실제로 (아마도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무슬림 중에서도 부인을 둘 이상 두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저 기사에 나온 분은 그다지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아무튼 이렇게 전혀 다른 의미로 기사를 읽는 사람도 있으니 좀 더 신중하게 작성했어야 했다고 보여집니다.

댓글
시러

2011.05.21 00:06

nutshell/ 앗, 제가 한 말이라는 건 까먹어주세요.

댓글
숲으로

2011.05.21 00:10

덕분에 추천수 높은 네티즌 의견 읽어봤네요. 가슴이 답답합니다.

댓글
레사

2011.05.21 00:13

처음에는 재미없는 농담하시는 건가 했었는데, 진지하게 하신 말씀이라니 좀 놀랍습니다.

댓글
레사

2011.05.21 00:17

요거트/ 고려시대는 일부일처제로 보는 것이 통설입니다. 유명한 일화가 있죠. 원간섭기에 접어들어 전쟁으로 남성의 수가 줄어들자 한 신하가 왕에게 남자가 없어 여성의 결혼상대자가 적고, 인구도 줄고 있으니 일부다처제를 하자고 제안하는데요. 나중에 그게 소문이 나서 그 신하가 길거리에 나서자 여자들이 지나가는 그를 보고 "저 놈이 첩을 두자고 한 놈이다"라고 하며 손가락질했다고 하죠. 당시에는 여성의 지위가 높았기 때문에 부인들을 두려워해 그 제안에 찬성하고 나서는 신하가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댓글
프루비던스

2011.05.21 00:22

저 역시 경제적인 이유로 아주 부자가 아닌 이상 일부다처하는 무슬림은 드물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 파키스탄이 일부다처한다고 까이는 분위기긴 합니다만 실제 그나라에서도 일부다처를 하는 경우는 아주아주 부자가 아닌 이상 거의 불가능하다고 들었어요. 대략 10% 정도? 아마 저 기사 때문에 파키스탄 이미지가 더 나빠질 것 같습니다. 파키스탄 남자 = 일부다처. 제 주변에 외국인노동자 상담을 오래 하신 분 계시는데, 저 기사 보고 %^&**%%%한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일부일처하면서 잘사는 파키스탄 부부 많은데 왜 하필 일부다처 부부냐고.;;
저 기사에 나온 신씨 부부가 네티즌들에게 폭풍으로 까이는 이유는 한국에 귀화했음에도 두 번째 부인을 두었기 때문인 것 같더군요. 한국법은 허용 안 하지만 이슬람 율법에서는 허용하고 있으니, 우린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법적으로도 정식부부임을 인정받고 싶다. 이런 논지로 보이던데 솔직히 저도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일부다처가 이슬람교의 필수요소는 아니지 않습니까. 일부다처를 허용한 본래취지도 복지;;와 관련 있어 보였고요. 따라서 일부다처를 한국에서까지 고집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무슬림으로 살아갈 수 있을 텐데 왜 굳이? 한국 법률을 어기면서까지? 이런 생각이 들긴 하더이다.

댓글
레사

2011.05.21 00:23

오키미키/ 태조왕건의 경우, 사실상 그의 재위기간 동안에 그가 실제로 다스렸던 곳은 수도와 그 주변뿐이었죠. 호족들이 여전히 자기 지방에서 강력한 권력을 행사하고 있었고, 사병들까지 거느리고 있었기 때문에 왕건이 통일만 했을 뿐 고려 전체를 다스리지는 못했습니다. 해서 왕건은 왕권강화를 위해 정략결혼, 사성정책, 볼모제도 같은 것을 시행했죠. 이후에도 왕이나 일부 귀족들이 첩을 두는 경우가 있기는 했지만, 권장하거나 수이 인정되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고려시대는 일부일처제였구요, 여성도 호주가 될 수 있고, 여성이 제사를 모실 수도 있었고, 재산상속도 자녀균분이었습니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제한되었던 것은 맞지만 그 외의 부분에서는 거의 동등했던 분위기였구요, 이런 분위기에서 일부다처제가 인정되기는 어려웠겠죠.

댓글
13인의아해

2011.05.21 00:23

Johndoe님 댓글에 빵터졌어요 ㅎㅎ

댓글
불별

2011.05.21 00:25

레사/ 그거 고구려 아니었나요?;

댓글
레사

2011.05.21 00:27

불별/ 어느 부분 이야기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말한 건 다 고려입니다. 한국사능력검정때문에 책보고 있는데, 고려와 조선의 여성지위 비교가 주요 출제 포인트 중 하나에요.^^;;;

댓글
오키미키

2011.05.21 00:28

레사/ 일부다처제와 첩제도가 혼용되서 사용되서 그런 모양이군요.

제도로는 다처제가 낫다고 봅니다 차별없는

댓글
레사

2011.05.21 00:29

오키미키/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만.... 댓글을 덜 쓰신 건가요?

댓글
Aem

2011.05.21 00:30

이 건을 보면서 맨 먼저 생각난 것은 로마에 왔으면 로마의 법률을 따라야 하는 것과 이 나라는 종교의 율법이 국가의 법률을 넘을 수 없는 나라라는 것을 무시하고 있는 데에 불쾌감이 들더군요.

댓글
오키미키

2011.05.21 00:31

프루비던스 /저 기사에 나온 신씨 부부가 네티즌들에게 폭풍으로 까이는 이유는 한국에 귀화했음에도 두 번째 부인을 두었기 때문인 것 같더군요. 한국법은 허용 안 하지만 이슬람 율법에서는 허용하고 있으니, 우린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법적으로도 정식부부임을 인정받고 싶다.

저도 그리 보고 옹호한다 본겁니다

댓글
오키미키

2011.05.21 00:32

레사/ 첩의 자식인 경우 서얼이라 차별 받기도 하니까요 그런 의미입니다

댓글
프루비던스

2011.05.21 00:32

오키미키/ 그건 신씨의 입장을 기자가 받아 썼을 뿐입니다. 옹호라고까지 하기엔 무리수가 있지 않나 싶은데요.

댓글
오키미키

2011.05.21 00:35

프루비던스 /기자가 aem님 같은 질문을 했다면 그런 느낌은 없었겠지요

받아쓰기도 아니고 무조건 비판없이 저런식으로 적는건 묵시적으로 동의한건 아닐까 싶네요

댓글
에아렌딜

2011.05.21 00:36

한겨레가 옹호하는 게 아니고 글쓴님이 옹호하시는 거였군요...

댓글
프루비던스

2011.05.21 00:39

오키미키/ 기자가 기사를 쓰면서 반드시 비판을 넣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사실전달에만 충실하면 그만인 거죠.
신씨 부부 입장에 기자가 묵시적으로 동의했다, 안 했다, 이건 뭐 읽는 자들 생각에 따라 다르게 보이겠죠.
뭐 솔직히 말하면 저도 전체적으로 저 기사가 병맛스럽다고는 생각합니다.-_-

댓글
오키미키

2011.05.21 00:45

요거트/다처제-자식들 다 정실 자식
첩- 서얼로 과거도 못 치고 차별 대우
자식들 입장에선 다처제가 낫단 말입니다.

프루비던스/ 비판 의무가 없다지만 저 경운 기자의 의도가 있어보입니다.

댓글
프루비던스

2011.05.21 00:58

오키미키/ 님 보기에 의도가 있어 보인다면야 그런가보죠.;
제가 봤을 때 저 기사에 제일 문제는... 같은 유교권이라 해도 중국, 한국, 일본이 제각기 다른 특색이 있듯이 일부다처제 금지하는 이슬람국가도 꽤 되고 법적으로도 금지하는 나라도 상당수라고 들었는데 그런 부분을 명기 안 했죠. 기자가 그런 사실을 몰라서 안 썼는지 알면서도 안 썼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만약 기자가 알면서도 명기를 안 한 거라면 이거야말로 이슬람 지능안티.;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슬람권에 많이 무지하잖아요, 이번 한겨레 기사 읽고 이슬람 전체가 일부다처 만만세구나, 라고 오해할 사람들이 많이 생길 것 같아요.

댓글
오키미키

2011.05.21 01:00

요거트/ 조선시대 첩제도 있었지요, 고려시대 권문세가나 무신집권기 무신들 그 이전 귀족 호족들도 있었을거고
더 거슬러가도 있었을겁니다.
대체 무슨 말인지요?

법적으로 일부일처제 도입한건 미국 따라서 한 이후입니다.

일제시대조차 조선관습법이라 재산 재판에 있었고.

고려시대 귀족 나부랭이들이 법으로 일부일처제 한다고 따랐을 것 같습니까?

댓글
오키미키

2011.05.21 01:04

프루비던스/전에 병으로 죽은 사람을 굶어죽었다고 하기도 하고, 약간 기사 쓰는게 이상해 보여서요.
솔직히 의도가 몬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댓글
프루비던스

2011.05.21 01:07

오키미키/ 조선시대의 '첩'은 부인, 마누라, 와이프의 개념이 아닙니다. 아내, 부인, 마누라, 와이프는 정실 한 사람에게 국한했고 첩은 그러니까.. 가신? 부하? 뭐 이런 개념이었던 것으로 알아요. 가신은 가신인데 잠자리 함께 하고 애도 낳는...;;; 뭐 희한한 가신이죠. 아무튼 그런 개념에서 조선시대는 일부일처제가 맞습니다. 요거트 님께서 말씀하시는 게 그런 뜻 같은데요. 물론 사실혼-_- 개념으로 접근하면 첩제도는 일부다처가 되겠죠.

댓글
bebijang

2011.05.21 01:51

그러니까, 다름과 틀림을 잘 구분해야 합니다. 이슬람 율법은 네 명의 부인까지 허락한다 라는 문장은 그 다름의 한 예를 제시한거고, 그걸 두고 한겨레가 일부다처제 합법화를 옹호했다고 받아들인 건 명백히 틀린겁니다. 추천 때린 네티즌이 몇 명이건 간에요.

댓글
세간티니

2011.05.21 02:27

오키마키 / 축첩이 있었다고 고려와 조선시대를 일부다처제로 보는 학자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기본이 항상 일부일처제였죠. 일부일처제는 유교나 성리학과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성리학이 들어오기 훨씬 이전인 고려시대에도 일부일처제가 기본이었습니다.
왕이 후궁들을 거느렸다고 일부일처제가 아니라는 말을 온당치 않습니다. 왕이 달리 왕이겠습니까?
후궁을 거느릴 수 있고, 환관까지 둘 수 있는 권력이 바로 왕의 권력입니다.

댓글
카블

2011.05.21 04:02

한겨례에서 일부다처제를 합법화하자는 이야기를 하진 않았는데요.
국가별 상황이 다르니 이곳에서 겪는 어려움중 가장 큰 부분을 지적한거죠. 대안을 제시한게 아니라 이 상황이 특수하고 그래서 문제가 있다는 문제제기에서 멈추고 있네요. 이게 일부다처제를 하자는 이야기로 연결되기 쉽다고 느낄 순 있지만, 그런 주장을 한 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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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탑

2011.05.21 05:03

한국법에서 허용 안하니까 혼인신고 못한 상태이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는 것이 한국법을 무시하는 건가요?
일부다처제에 대한 의견과는 별개로, 법의 테두리 내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위해 노력하는 건 당연한 거죠. (될린 없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문제라면, 현재 법에서 허용하지 않는 걸 하고 싶어하는 게 정말 큰 잘못인가요?
감정적 저항은 있겠지만, 동성 결혼 문제로도 연결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만약 주인공이 태생부터 한국인이고, 종교와 무관하게 다혼제를 주장했어도 똑같이 기분이 나빴을까요?

그런데 이 기사를 보고 한겨례 기사에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 정말 당황스러운 일이네요.
모 신문에서 미국의 컬럼을 번역했던데, 유럽에서 성범죄는 주차 위반 수준으로 이해되는 것 같다는
당연하지만 비판적인 내용이었죠. 근데 리플은 "그래서 그게 좋다는 거냐?"식.
그런데 이쪽 리플은 이건 더 하네요.

댓글
cancel

2011.05.21 06:03

오키미키성님은 글쓰기가 갑제셨제...

댓글
현반아

2011.05.21 11:50

기사를 다 읽고...판단을 모두 끝낸 후 무의식적으로 툭 튀어나온 말이 있으나 버리도록 하지요. 하하하

댓글
Bigcat

2011.05.21 14:53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문제라면, 현재 법에서 허용하지 않는 걸 하고 싶어하는 게 정말 큰 잘못인가요?

머핀탑/

큰 잘못 맞습니다. 앞으로 태어나는 애들도 호적에 사생아로 오를테고. 종교와 무관하게 다처제를 주장해도 욕 제대로 처먹었을 겁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젊은층에서 여성인구가 30만이나 부족한 나라입니다. 이 상황에 남자의 섹스의 노예로 살겠다고 제입으로 떠들고 다니는 여자를 좋게 볼 남자도 여자도 없을겁니다.

그나저나 한겨례 저기사 제대로 이슬람 디스하는거 맞는것 같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의 개방적인 이슬람 사원들은 일부일처를 옹호하는건 물론이고 여성들의 청바지 예베도 허용할 정도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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