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게에 당연히 있겠거니 들어왔는데 없네요.

(다른 듀게분들의 느낌은 어떨까 싶어서;;)

허거덩~

팬심으로, 아이유 때보다 관심이 줄어든 듯해서 괜히 서운한..;; ㅎㅎ


제 소녀 시절 처음으로 마음을 앗아갔던 태지 옵하가 9집으로 돌아왔네요.

이제 그는 가정을 이루고 한 여자의 남편,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고, 저는 이렇게 혼자 늙어가고 있고 ㅋㅋ ㅠㅠ


저는 아이유 버전보다 태지 버전이 좋아요.

아이유 버전은 지직거리는 소리가 거슬리게 들렸는데 태지 버전은 지직거리는 소리조차 잘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서태지 노래는 서태지 노래인가 봐요.

뮤비에도 더 담고 싶었던 말이 담겨있는 것 같고요.


아~ 좋다.


이제 해피투게더 보러 갑니다.

유재석과 서태지 동갑내기 두 사람이 얼마나 입담을 뽐냈을지. 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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