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2 12:12
http://news.nate.com/view/20111102n05472
억지라는 말이 뭔지나 알고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이킥 초반에 박하선이 거절못하는 성격의 캐릭터 다 잡아준 과정은 괜히 나왔습니까? 집착이 심한 고영욱 캐릭터도 다 만들어논 거 아닌가요?
거절못하는 여자와 집착 심한 남자가 만난다는 내용은 충분히 현실에서도 일어날법한 일인데 도대체 뭐가 억지라는건지..
스토리가 산으로 간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고영욱-박하선이 사귀는 걸로 다 익스큐즈 되어있던 시나리오인데
자기 마음에 안찬다고 억지소리를 붙이는게 더 억지같네요.
고영욱-박하선이 원치 않던 연애를 하고, 그걸 지켜보는 서지석의 안타까움 (그리고 나중에는 서지석하고 맺어지겠지요)
이게 드라마의 기본 줄거리 중 하나라는걸 처음부터 알려줬는데도 억지다 꼴보기싫다 하는 소리 참 이해가 안되네요..
그렇게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살꺼면 시청자 게시판에 도배하면 시나리오 바꿔주는 그런 드라마나 보고 살지 하이킥을 왜 본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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