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지 않았던 아폴로 18호의 발사가 실제로 있었다면 하는데서 출발한 사이파이 공포영화. 아이디어 좋아요. 어떤 전개가 있을까요.


미국 출장갔가다 포스터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보려고 했지만, 시간이 안 맞았었죠. 결국 디비디를 구해서 이제야 봤습니다. 모큐멘타리 형식에 달에다가 카메라를 여기저기 설치하는 것을 보니 처음부터 뭔가 데자뷰가 생기는 듯 하더군요.

두근반 세근반 무서운 일이 생기길 기다렸습니다.  과연 아폴로 프로그램이 중단된 진짜 비밀은 무엇일까요? 


아, 거미처럼 생긴 우주괴물이 월석 형태로 위장을 하는군요. 과연 이 우주괴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그런데..... 그게..... 다야......



스포 1: 공포 영화라면서 무서운 장면 아무 것도 안나와! 이 영화 뭐야, 무서워!!!


아폴로 18호 반전에 관한 스포 : 끝까지 반전이 없어... 그냥 끝나... 허무해요. 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6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5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101
21 심시티5 땡기는데.... [3] 닥호 2013.03.05 1447
20 천관율의 시사인 기사, '중국 봉쇄 카드는 애초부터 답이 아니었다' [12] 타락씨 2020.03.05 1439
19 영화 "링컨"에 대해 부연설명한 기사가 있네요 [1] espiritu 2013.03.19 1422
» 아폴로 18 감상 (반전에 대한 강력 스포 포함) [4] 걍태공 2012.03.07 1412
17 연애나 결혼의 조건들 [3] catgotmy 2011.05.13 1392
16 저도 한구절,집에 오른쪽으로 넘기는 책 있나요? [5] 가끔영화 2011.05.14 1369
15 [뉴스] 한나라당은 4대강법(친수법)을 기습상정하고 KBS는 4대강 다룰 추적60분을 방송보류 시키고 필수요소 2010.12.07 1288
14 지하철에서 PDF를 읽고 싶어요.. [3] Spitz 2012.02.10 1266
13 스페인은 자살골도 세계최강! chobo 2011.09.06 1243
12 코끼리 다리 만지기 aka 누구나 아는 얘기 마음의사회학 2011.11.01 1243
11 [바낭]말의 문제 [4] JKewell 2013.07.01 1177
10 사직에 사진 찍으러 갔다 왔습니다. [2] 텔레만 2011.08.30 1115
9 [듀나인]이럴땐 뭘 봐야할까요? [1] 교통순경 2011.04.01 942
8 (PC 이야기) GTX 680 당장 사고 싶어요! [2] chobo 2012.03.23 939
7 고치려다 또 더 망가트렸어요 [1] 가끔영화 2011.09.29 923
6 야 이 조팔!!!!!!!!!!! [2] 타락씨 2019.10.24 814
5 아버지가 자식에게.. 작은가방 2012.12.20 795
4 혹시 게시물이 안올라가는 분 계신가요 [2] 가끔영화 2011.11.18 781
3 (PC이야기) NVIDIA GTX680(캐플러) 벤치마크 유출? [9] chobo 2012.03.21 750
2 윤주, 뒤늦게 써보는 전공의 파업 비판 성명에 대한 잡담 [5] 타락씨 2020.09.18 7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