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6 22:52
연금술사 조회 수:1876
오늘 나가수 다운받아 보았습니다.
출연진이 바뀐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가수들도 이제 방송이나 경쟁이 아닌
진심 즐기는 방법을 슬슬 터특해가시는 듯 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중간점검에서 노래 부르시는 거 보고
침 질질 흘리며 미친 사람처럼
혼자 실실 웃으며 봤습니다
다음주 경연이 너무 기대됩니다
이런 고퀄리티의 공연들을
TV로 보게 되다니
살아있는 것이 행복합니다.
2011.06.07 10: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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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간점검? 때 화면을 달리해서 좀 더 무대처럼 보여주는 그 효과가 좋더라구요. 카메라 렌즈 차이인지.
김범수 가수 보는 재미가 큽니다. 저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