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선생과 꿈에서 연애한 이야기

2012.01.25 01:09

유니게 조회 수:1239

코선생님의 꾸준한 판촉활동에 힘 입어

오늘 아침 저는 드디어 코리군이 등장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것도 무려

코리군은 여자1, 아니면 여자2 중에서 한명을 택할 줄로만 알았는데 (뭐 졸업무도회라도 있나?)

저에게 슥슥 다가와서 사실은 너랑 가고 싶다!고 하는 해피엔딩...

저는 사실 모르던 바는 아니었지만 여자1은 제 동생, 여자2는 저의 절친인 관계로 애써 그의 시선을 외면하고 있는 중이었더랬죠....아잉...


아무튼 요즘 시시콜콜한 걱정이 많아서 꿈도 피곤하고 근심스러운 스토리 뿐이었는데 뜬금없지만 고교생 러브러브스러운 꿈이라니 흐뭇하였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4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88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258
26 책과 서재 [15] 겨자 2011.10.13 2817
25 생시에는 머리 좀 쓰면서 살아야겠어요 [7] 가끔영화 2011.09.16 1461
24 [iPhone 3Gs] 조금만 더 참아볼까요? 끄응 [5] kiwiphobic 2011.08.22 1694
23 잠시 후 11시 55분에 하는 EIDF <저항의 문화> [7] 13인의아해 2011.08.20 1810
22 잡담 [8] 세상에서가장못생긴아이 2011.07.27 1357
21 시계 덕후로서 시계 논쟁에 참여하지 못해 아쉽... [1] 유디트 2011.07.23 1881
20 [J-pop] DEEN을 아시나요? (모르면 말고...가 아니고) [12] 이인 2011.07.05 1677
19 행운이란 [1] 가끔영화 2011.06.04 1161
18 타르트를 처음 먹어봤어요! [6] 우잘라 2011.02.13 3323
17 엘렌 페이지가 <인셉션> 전에 찍은 꿈 영화 [4] magnolia 2010.12.15 2041
16 끝내주게 우울한 것들을 좀 추천받습니다. [37] 마나 2010.11.06 4271
15 미국의 지역 대표영화. [25] 쵱휴여 2010.11.03 3817
14 (바낭&뻘글) 이틀 째 악몽 -_- [3] 러브귤 2010.11.03 1522
13 벼룩]사이즈에 상관 없는 니트 소품입니다. [9] 비엘 2010.11.02 1954
12 오오 저도 드디어 리브로 왔어요 를 비롯한 바낭 [6] 사람 2010.10.29 1534
11 [과천 SF영화제]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잡담 [6] 룽게 2010.10.29 2051
10 꿈속에서 [1] moa 2010.09.20 2026
9 [유튜브] 박정현 "꿈에" [5] 필수요소 2010.09.07 2935
8 병원 [3] 01410 2010.09.06 2097
7 야밤의 화장품 바낭.. [7] 클로버 2010.09.06 335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