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6 20:16
민음사의 <나사의 회전>을 읽으셨던 분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정말 그건 나사빠진 번역이었잖아요.ㅠㅠ 그때의 나쁜 기억이 아직도 머릿속을 맴돌고 있군요...
마침 시공사에서 새로운 판본을 내줘서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민음사보다는 훨씬 더 낫겠죠?? 준수한 수준이라면 한권 사고 말거예요. 워낙 이야기 자체가 재미있는 책이니까요.^^
2010.11.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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