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친구! 일본계 미국인 피겨스케이터 미라이 "나가수" (Mirai Nagasu)생각난 사람 없으셨는지 ㅡ..ㅡa

 

전 주변에서 처음에 "나가수, 나가수" 하길래 이 선수가 뭔 사고 친 줄 알았습니다;;

 

나이가 지금 17살인가 그런데 차세대 피겨스케이팅 대권을 노리는 친구 중 하나죠. 지난 동계올림픽에서는 4위 했는데 그 성장세가 무섭다고도 하고요. 일본이 이중국적 허용을 안해서 22살 이전에 국적선택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이미 미국대표로 뛰었으니까 미국선택하겠죠?

 

낚이신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나가수 열풍에 좀 쉬어가자는 의미로 올렸봤습니다. 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1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98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296
» '나가수' 열풍에 이 분 생각난 사람 없으셨나요? [5] Rockin 2011.03.21 3532
15 나는 가수다를 듣고 있으니, 리메이크는 함부로 하는 게 아닌 듯요. [5] 프레데릭 2011.03.21 3449
14 [자동재생 주의] 오늘 '나는 가수다' 요약 만화. [4] 자본주의의돼지 2011.03.20 3547
13 팝송 한곡 새벽의 천사 [1] 가끔영화 2010.12.28 1237
12 [뒷북] 스팀 세일합니다 [3] 파라파라 2010.12.27 2023
11 2010년 읽은 책 목록 Ver 1.1 - 누락된 책 추가 [1] Apfel 2010.12.26 1723
10 쿵후허슬과 소림축구 어떤게 더 재밌었나요 [21] 가끔영화 2010.12.03 2640
9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를 봤습니다. [17] Apfel 2010.11.30 2414
8 이란 골키퍼에 날리는 분노의 손가락질 chobo 2010.11.26 2199
7 불신지옥 재밌긴한데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내용없음) [3] 가끔영화 2010.11.16 1624
6 대한민국에서 수험생으로 산다는것.swf [13] DEEN_ 2010.11.06 2900
5 개님에게 위로받기 [9] pingpong 2010.10.31 2311
4 일요일 일과, 개와 함께 하는 자전거 산책 [4] 21세기한량 2010.10.25 1902
3 고수가 강동원 보다 작군요 [6] 가끔영화 2010.10.22 3577
2 조영남을 가수로 만든 노래 가끔영화 2010.09.18 2210
1 무릎이 귀를 넘는 노인? [4] 피로곰 2010.08.26 3005
XE Login